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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쉐어링(카셰어링) 광고를 많이 하고 있는데..


간단하게 렌트를 할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인 렌트카를 쓰려면 하루단위로 빌리고 하는데.


카쉐어링은 10분단위로 빌릴수가 있어서.. 아주 편하고 간단하게 렌트를 할수가 있다.


본인은 광주에 출장갈 일이 있어서.. 광주에서 쏘카를 이용해서 카쉐어링을 이용해 보았다.


쏘카 말고도. 유카, 그린카 등등 여러업체들이 많이 있는데..


일단 내가 빌리고자 하는 지역에 쏘카가 있어서 빌려보았다..

카쉐어링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예약이 가능하지만 


어플을 이용해서도 간단하게 차량 예약이 가능하다...


(회원가입은 간단하니..패스하고..)

먼저 예약일자를 정한다.

그리고 전국 정말 많은곳에 차량이 위치하고 있는데..


각 지역마다 많은 차량은 있지 않지만... 정말 다양한 곳에 차량이 위치하고 있다..


내가 선택한 광주송정역은 차량이 2대가 있었는데.. 늦게 예약하면 차량을 못쓸 상황도 생길수가 있을거같다.

차량은 K3와 모닝이 있었다..


어차피 회사돈으로 지불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나마 좋은차량인 K3를 선택하였다.

차량을 선택하고 예약을 했다.

예약 확인화면이다..


첫 사용이라 쿠폰을 적용하고 나니 기본금액은 6200원 정도가 나오고..


이후 킬로미터당 180원의 사용료가 추가로 청구된다.

KTX를 타고 광주내려가는길에 예약 10분전이 되니. 이런 문자가 온다.

그리고 차량 외부에 파손이나 사고흔적이 있는경우 미리 사진을 찍어서 올리라고 한다..


나중에 파손이나 사고흔적시 책임을 물리기 위해 이러는것 같다.

광주송정역에 내려서 차를 찾으러 갔다..


위치는 광주송정역 바로 맞은편 차량환승장이라는 주차장안에 차량이 위치하고 있었다.

유리 앞쪽에 카드를 대는 곳이 있었다..


회원카드가 있으면. 카드를 대면 문이 열리고.. 나는 카드를 선택하지 않아서..


문을 열때면 어플로 물을 열수가 있다..(이건 정말 신기한 기능이다..)

일단 차량외부를 살펴보았다..


범퍼 아래에 긁힌 자국이 있다.. 이건 파손흔적이니 사진을 찍어서 올렸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기위해..)

차량 뒷모습.. 전체적으로 차량은 깨끗하고 얼마안된 차량이었다.


어플에서 스마트키 메뉴를 클릭하면 좌측위에 열쇠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차량 문이 열린다... 아주 신기하다... 차량내부에 통신장치가 있나보다..

차 문을 열고 들어가서 운전을 시작했다..


차 내부에는 밖에서 보였던. 카드인식단말기가 있었으며..


단말기 안에는 주유카드가 들어있다.. 기름이 떨어지면 렌트카는 개인카드를 사용하여 주유를 하여야 하는데..


카쉐어링은 차 안에 주유카드가 있어서 이 카드로 주유를 하면된다.(km당 요금이 따로 측정되기 때문)

그리고 중앙부에 블랙박스랑, 네비게이션, 하이패스가 위치하고 있었다.

차량은 50000키로 정도 운행한 차량이었는데... 차량상태는 몇년안되었던 차량인듯 했다.

그리고 차량 키는 내부에 쇠로된 줄로 고정되어있어서 밖으로 가져나가지 못하게 해 놓았었다..


출장 업무를 마감하고.. 이제 반납을 하려고 원위치로 돌아왔다..

반납을 할때는 어플을 실행하고 바로 반납버튼을 누르면 된다..


만약 연장을 하려면 반납연장을 누르면 되는데.. 바로 뒤에 예약이 안잡혀 있어야 연장이 가능하다..

반납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안내문이 뜬다..


바로 반납하기 버튼을 누르면!!!

지금 반납이 완료되면 더이상 차량을 운행할수 없다는 안내문이 뜬다..


확인을 누르면...

차량문이 안잡겨 있다고... 반납이 안된다..

차량문을 잠그고...


어플로 차량문을 잠근다는게 아직도 신기하다...ㅎ

반납을 완료하면..


바로 카톡으로 메세지가 날라온다..


그리고 운행한 거리가 바로 기록되어서 날라온다.

그리고 카드도 결제가 되는데..


기본 사용요금이랑 주행거리에 따른 요금이 결제가 된다.

그리고 만족도 평가를 해달라고 어플로 메세지가 날라온다...

귀찮으니. 그냥 넘어가고..


그리고 사용된 카드 결제 내역 모습이다..


두시간 사용에 39키로를 운행하고 비록 첫사용 쿠폰을 적용했지만.. 


 이용금액은 13000원정도 되며, 쿠폰을 적용안한다고 해도 2만원정도 사용요금이 나온다..


어차피 출장중이라면 택시를 타고 이동해도 되나..


출장지가 택시가 다니지않는 오지고.. 택시를 타고 간다고 해도 다시 나올때 택시가 잘 잡히지 않는 곳이라서..


편도 20키로 되는 거리가 택시비만 2만원 넘게 나올텐데... 택시비보다 훨씬 요금이 저렴하다... 


간단하게 출장갈 일 있거나. 도심근처에서 차량을 사용할일이 있을때는.. 추천하고 싶다.


작성자 본인이 직접 지불하고 구매(경험)한 제품, 음식, 공연, 여행지 등을 포스팅 합니다. 

포스팅 내용중엔 주관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으며, 고의적으로 부정적인 내용은 작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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