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을 갔다가 여수 순천 여행중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화월당 과자점이다. 여기는 풍미정에서 걸어서 5분위치에 있다.. 그러나 이런저런 검색결과 여기는 예약을 하지않으면 살수 없다는 곳이라고 해서. 밥먹다가 전화를 하니 4시반 이후에 찾으러 오라는말에.. 낙안읍성을 갔다가. 올라가는길에 찾아간 곳이다.위치는 중앙시장 앞쪽 길가에 있다.1928년 부터 영업을 시작했다고 한다..아마 전국에서 가장오래된 빵집중에 손꼽힐거 같다.입구에 붙여져 있는 안내문구..예약 때문에 판매를 하지 않는다..군산의 이성당, 전주의 풍년제과도 인기는 많지만 매장을 가면 사먹을수 있는데.여기는 좀 다르다.. 아마 한정된 양을 생산하다보니. 예약판매만 하는것 같다.매장안에 들어가보니.. 진열대에 빵이 하나도 없다.ㅎㅎ 물어보니 ..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을 갔다가 점심먹으러 찾아간 곳은..꼬막정식으로 유명한 풍미정.. 어제 가려고 했으나.. 저녁 7시쯤 갔는데 영업이 끝났다고 해서.ㅠ 꼬막정식을 먹고자 하는 일념하에 오늘 다시 왔다. 입구전경 이다..건물 자체는 2~3층 되어보이는 건물에 좀 오래되어보였다..그러나 가게는 1층만 사용하고 있었다.가게 안쪽으로 들어가니 입주를 중심으로 좌우로 좌식테이블이 있는 구조로 되어있었으며, 안쪽 끝은 주방으로 되어있다.우리가 갔을때가 2~3시 정도 된 시간이었는데.벌써 많은 사람들이 밥을 먹고 간 흔적들이 있었다..(왜 손님상들이 치워지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여기의 특징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방문한 날만 그랬는지는 단정지을수는 없지만..일하시는 분이 남자한분 여자한분 부부로 보이는 분 ..
돌산공원을 다 둘러보고 우리는 순천으로 향했다. 펜션을 이틀째는 순천으로 잡아서 순천만자연생태공원도 볼겸해서 오후늦게 순천으로 이동했다. 저녁을 뭐먹을까 하고 검색하다가 꼬막정식이 유명하다고 해서.. 맛집을 찾는도중 풍미정이라는 곳을 찾아갔는데...저녁 7시쯤 갔었다... 영업이 끝났난다..ㅠ 멘붕이 일어나서 무얼먹을까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분식을 먹고 펜션가서 치킨을 포장해가기로 했다.간단하게 먹으려고 찾아간 곳은.. 분식집인데 공수간이라는 곳이었다.체인점 인데.. 내가 사는 주변에는 공수간이라는 곳이 없어서 호기심에 찾아가봤다.주방모습이다. 천으로 막혀져 있지만 지나가면서 안쪽을 다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가게내부는 아주 작았다..여느 분식집이든. 죠스든 국대든 규모는 작다..그리고 우리가 마지막..
여수여행하면서 다음날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찾아간 곳..여수에서 먹을만한것 하면 게장백반이 제일 많이 검색이 되는데.. 게장백반중에서 제일 유명한 집을 찾아보니 두꺼비게장이라고 해서 찾아갔다...여수와서 꼭 가봐야하는 곳이라 하기도 하고...개인적으로 게장을 좋아하기도 하고..ㅎ 두꺼비게장 가게 전경이다.. 3층짜리 건물에 얼마안되어 보이는 건물이다...유명하다고 해서 3층 건물 전체가 가게 인줄 알았는데 그건아니고..ㅎㅎ 1층만 식당이다..11시 반쯤에 갔는데 여행온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벌써 줄을 서고 있었다...우린 약 30분 정도 기다린거 같다.뭐 맛집으로 유명하니까 티비에 여러번 나왔을거 같다..게장백반의 가격은 8천원이다...가격은 무한리필 게장 치고는 상당히 저렴하다..!!의왕 백운호수에 ..
오동도를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찾아간 곳은 여수수산물 특화시장(회센터)이다.여수에서 회가 싸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다.. 여수왔으니 회는 반드시 먹어야지!! 1층에는 회파는 가게가 엄청 있고 2층에 초장집 같이 먹을수 있는 곳이 있다... 우리는 회를 사서 펜션가서 먹기로 하고 회를 사러 갔다.수산물 특화시장 외부 모습..3층짜리 건물이다...그런데 우리는 1층만 다녀왔다.ㅎ2층 3층에 뭐가 있는지는 정확히는 모른다.ㅎ1층 모습..여느 수산시장과는 다를게 없이 횟집이 줄지어서 있다..주말이라 그런지 회를 사러온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 여기서 제일 고민은 어느가게를 가느냐다..아는집도 없고.. 뭐 어디든 가나 다 똑같겠지만..좀 더 잘해주는데를 가고 싶어하는데.. 한바퀴 둘러보고 아무집이나 찾아갔다. 우..
담양 죽녹원을 다녀오고나서 밥을 먹으로 찾아간 곳.. 담양은 대나무도 유명하지만 떡갈비가 유명하다..주변에 전부 대통밥과 떡갈비집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함부로 찾아갈수는 없는 노릇..검색결과 덕인관이라는 곳이 유명하고 맛이 좋다고 한다.먹거리X파일(뭐 이 프로그램은 개인적으로 신뢰하지 않는다만..)에서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집이라고 한다.. 떡갈비 맛집 으로 유명하다는곳은 여러곳 있었으나.. 여기를 찾아가봤다.담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떡갈비집인데 본관이 있고 신관이 있다.신관은 좀 건물은 아주크지만 죽녹원과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어서..그리고 방문한 시간이 3시정도 되었기때문에 식사시간이 아니라.. 덜 붐빌거라 생각하고 덕인권 본관을 찾았다.. 도착하니 1층짜리 작은건물이다.. 맛집이라 했는데 1층짜리..
전날 늦게까지 음식을 먹고..늦잠을 자고 천천히 일어났다.... 아침을 먹기 위해 찾아간 곳은... 전주왔으니 당연히 콩나물국밥을 먹고 가야한다... 예전 전주에 출장을 자주와서 콩나물 국밥을 많이 먹었는데... 가게마다 차이가 조금씩 났다.. 이번엔 열심히 검색결과 맛이 괜찮다는 곳을 찾아가봤다... 이름은 왱이 콩나물국밥..위치는 풍년제과 본점 근처에 있엇다..한옥마을에서 충분히 걸어갈수 있는 거리이다. 가격은 6000원가게 내부에 들어갔다...11시쯤 갔는데.. 줄은 안서고 들어갈수 있었고.다먹고 나올때쯤 보니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기 시작하였다.. 이상하게 여기는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을 환영한단다....ㅎ가게 내부는 들어가자마자 테이블이 있는 곳이 한군데가 있고.안쪽에 테이블 있는 곳이 한군데가 ..
오원집 갔다가 2차로 간곳은 전일갑오! 전주 왔으면 전주에서 유명한 가맥집은 필수로 가봐야한다...ㅎ밤늦게 찾아갔다. 11시가 넘었던 시간.. 오원집에서 거리는 걸어서 15분정도 걸었던거같다..부른배도 소화시킬겸 걸어갔다... 전주에만 있는 가맥이라는 곳은..가정용맥주란 뜻도 있고, 가게에서 파는 맥주라는 뜻도 있다고 한다..그냥 슈퍼에서 슈퍼가격의 맥주를 판다고 생각하면 될거같다.. 가게 외부모습...외부만 봐도 상당히 오래된 가게처럼 보였다.밤늦은 시간이라 줄서는 사람은 없었으며..위사진 보면 포장줄이 있는거 보면 갑오징어랑, 황태구이 포장도 되나보다..낮에는 포장하는줄도 엄청나다고 한다.가게 내부 모습이다..오래된 가게 답게.. 벽에 낙서도많이 되어있고, 허름하긴 하다..ㅎ여기가 왜 인기가 있나!!..
남부시장 야시장을 갔다가..저녁을 제대로 먹으러 찾아간 오원집이다. 이것저것 군것질을 많이 해서 배가 부른상태였지만..제대로 된 저녁밥을 먹어야 하는데.. 무얼 먹을까 검색해보다가..오원집이 연탄구이 김밥쌈이 유명하다고 해서..호기심에 찾아간 집이다.. 한옥마을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택시를 타고 가는게 낫다... 한옥마을에서 택시타고 5분~10분정도면 가는 거리다.. 영업시간은 새벽5시까지 한다고 하니..다른데 갔다가 2차 3차로 가기에 좋을듯 하다..가게 앞 전경이다..가게 내부 모습..최근에 리모델링을 했는지.. 깔끔한 인테리어 였다.. 오원집은 야식집이다..대한민국 최초라고 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고..야식당으로 생각하면 되겠다..여기 말고도 신시가지점을 오픈했다고 한다...여기는 본점이라 ..
전주 도착 후 베테랑칼국수를 먹고나서 한옥마을 한바퀴를 돌아다녔다... 주변에 한옥으로 지어진 음식점들 그리고 숙박업소(펜션, 게스트하우스) 들이 아주 많았다. 그나저나.. 어디든 놀러가던. 빠질수 없는 건.. 당연 먹을것들.... 한옥마을 주변으로 먹거리 음식들이 아주 많이 팔고있었다... 파는 것들을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위 용량의 한계가 있기때문에 몇가지 먹어본거 적어본다..처음찾아간 곳은 길거리야..가게이름이 길거리야고, 여기서 대표적으로 파는 것은 바게트버거이다...바게트에 햄버거 양념들이 들어간 것이다... 당연히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가게 내부모습이다..테이블도 없다..오로지 테이크아웃만 되나보다..냉장고안에 과일들이 잔뜩 들어있었는데 사람들은 바게트버거만 열심히 사가고 있었다.홍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