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마리텔에서 백종원 쉐프가 소개해줬던 후라이드 치킨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보았다... 내가 두손으로 와이프의 도움을 전혀 받지않고 직접 만들었다!! ㅎ 최근에 마이리틀 텔레비젼에서 백종원이 집에서 간단하게 후라이드 치킨 만드는 법을 알려줬는데.. 나도 거의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다.. 준비물은. 생닭, 식용유, 후루가루, 소금, 튀김가루(치킨튀김가루), 우유 만 있으면 된다. 백종원레시피는 일반 튀김가루를 사용하여서 튀겼지만, 마트에가니 치킨튀김가루를 팔길래 치킨전용튀김가루로 구매를 해보았다.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생닭이다. 생닭은 마트에서 닭볶음탕용 생닭을 사면 된다. 그리고 식용유랑 치킨튀김가루.. 식용유는 그냥 가장 싼걸 사면된다. 시실 치킨을 만들어먹고자 결심을 했는데 가장 아까운 것..
재작년부터 스타벅스 카드를 출시될 때 마다 모으고 있는데요. 봄을 기념해서 올해도 어김없이 체리블라썸 카드가 나와서 얼른 스타벅스를 가서 새카드 충전을 시켰습니다.ㅎ 카드 봉투모습입니다...카드를 선물로 살때 말고는 봉투가 그리 필요는 없지만...봉투를 같이 받아봤습니다..ㅎ 카드 앞면입니다.벛꽃모양이랑 체리블라썸 글자가 적혀져 있네요..개인적으로 1년중에 나오는 스타벅스 카드중에 체리블라썸카드가 제일 이쁘더군요...뒷면 모습입니다.. 그냥 핑크색이네요..서랍에 보니 작년 체리블라썸카드가 있어서 찍어봅니다...ㅎ 카드출시와 동시에 체리블라썸 화이트초콜릿이랑 라떼가 출시되었는데요..1+1 BOGO 쿠폰도 들어왔으니 얼른 먹으러 가봐야겠네요..ㅎ작년에 먹었을때 엄청 느끼했던 기억이;;;;;;
설날에 제대로된 킹크랩을 먹었습니다! 설날연휴때 엄뉘가 처갓집에 선물로 사주신 킹크랩입니다..홈쇼핑에서 킹크랩 다리만 사서 먹어봤지만.살아있는 킹크랩을 먹어본 것은 처음이네요..가격이 어마어마 했습니다...키로수가 6.7키로 였네요..아이스박스에 들어있는 킹크랩 모습이네요..살아있는 상태에서 울산에서 KTX타고 공수를 했습니다....손바닥 크기랑 비교했습니다....배껍질부분 자체도 엄청커요..처갓집 식구가 7명이길래 2마리를 사서 갔습니다... 킹크랩을 쪄야하는데... 킹크랩을 쪄본적도없고 처갓집에 큰 찜기가 없을거같아서.산본 주변 킹크랩 전문점에 전화해서 쪄달라고 부탁을 하니..흔쾌히 무료로 쪄줬습니다..킹크랩만 쪄주신 산본 킹크랩전문점에 감사합니다.. 찌고난 킹크랩 모습이네요...ㅎㅎ쟁반이 작아요....
설 연휴 전 휴일때 집에서 만들어 먹은 일명 불닭게티 입니다.ㅎㅎ 짜파게티랑 불닭볶음면이랑 섞어서 봤는데요..요즘 라면끼리 섞어서 먹는게 많이 유행이 되었었죠..ㅎ불닭볶음면이 그냥 끓여서 먹으면 너무 매운터라....한번 섞어서 끓여봤습니다.ㅎ두개만 끓이면 되는데...배가 고픈터라 3개를 끓여봤습니다....라면을 뜯고....물을 끓이고...끓는 물에.. 면이랑 짜파게티 건더기 스프를 넣습니다. 약 5분정도 팔팔 끓입니다.그리고 물을 바닥에서 약간 고일정도로 물을 버립니다..분말스프, 유성스프, 그리고 불닭볶음면 액체스프를 넣고..약한불에 끓이면서 비벼줍니다..그리고 마지막에 불닭볶음면 후레이크를 넣고.. 다시 비벼줍니다..그리면 요리끝!! 먹는것만 남았습니다... 맛은!!!괜찮습니다...짜파게티의 짜장맛과..
저희집에 중문을 설치했습니다...중문에 대해서 전혀 몰랐으나, 저희 누나가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중문을 설치했는데.. 부모님이 너무 만족하셔서 저희집에도 중문을 설치시켜 주셨습니다..어머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ㅎㅎ 저희아파트가 복도식이라 그리고 복도에 샷시가 안되어있습니다..그래서 계단식 아파트에 비해 외부 공기가 바로 들어오는 집입니다.중문을 설치하면 그나마 외부공기가 한단계 차단이 되니 효과는 괜찮을 거라고 기대를 했네요....중문을 설치하기전 저희집 현관 모습입니다...토요일 오전에 설치를 시작했는데 보시다시피 현관문을 열면 바로 외부가 보이는 구조입니다..단점하나는 현관이랑 거실이랑 구분되는 선에 현관조명이랑 스위치가 걸려있어서;;;;이건 그전에 살던 사람이 인터리어를 하면서 위치를 옮긴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