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고등학교 친두들 모임에서 문경에 위치한 대야산 자연휴양림을 다녀왔다.. 도착하자마자 고기구워먹고 술마시고 해서... 술 엄청 먹고...(대야산자연휴양림의 시설은 아주 괜찮았는데.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포스팅은 못한다..ㅠ) 다음날 일어나서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가.그냥 올라가기는 그래서.. 식당 바로앞에 철로자전거가 있길래 친구들 모두 한번 타봤다.. 철로자전거에 대한 자세한 안내사항은 아래 홈페이지를 클릭. http://www.mgrailbike.or.kr/ 홈페이지 가보니 문경철로자전거 타는곳이 4군데가 있다..코레일에서 철길을 개량하면서 생긴 폐선을 활용해서 하는것 같다. 전국에 정선, 가평 등등 여러군데의 철로자전거(레일바이크)가 있으니. 꼭 여기와서 타질않고가까운 근처에 가서 경험해볼수..
풍림정에서 밥을먹고 오후늦게 찾아간 곳은.낙안읍성 민속마을이다.. 순천에 가볼만한곳이 여기말고 드라마세트장도 있었지만.여기가 더 나을 것 같아서 찾아가봤다.낙안읍성 입구에 세워진 비석인데 낙안읍성이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었나 보다..낙안읍성의 전체 조감도와 안내도 이다.옛날 초가집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여 각 체험장 전시관. 숙박을 할수있는 공간, 음식점들이 들어있다.낙안읍성의 설명판이다.조선시대부터 존재했으며 성곽이 아주 잘보존되어있는 곳 중 하나라고 한다.관람료는 성인이 4천원이다.그러나 여기도 관광주간이라고 해서. 1천원을 할인해주었는데 1인당 3천원에 입장할수가 있었다.입장권 모습이다.낙안읍성 바깥 모습이다..돌도 쌓여진 성곽들이 빙 둘러 쌓여져 있다.주말이라 관광객들도 많이있었다.낙안읍성 내부로..
놀러와펜션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오전 찾아간곳은순천만자연생태공원이다.순천만정원도 같이 가려고 했으나 두군데가 좀 떨어져있고, 스카이큐브를 타고 이동을 해야겠기에 시간상 오래걸릴것 같아서 자연생태공원만 다녀오기로 하였다.자연생태공원 종합안내도이다.. 사진이 작아서 잘 안나오지만. 크게 건물안에서 볼수있는 전망대. 갈대숲, 순천만탐사선, 용산전망대 크게 갈수있는곳은 그 정도 였다. 입장요금은 생태공원만 가면 어른은 7천원, 순천만정원과 같이 가려면 8천원으로 두개 같이 보면 요금은 차이가 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가 방문한 그 주간이 관광의날 주간이라 입장권이 50%할인을 해주었다... 그래서 2명 입장료를 7천원에 구입을 하였다.입구모습이다...그날 운이 안좋게 비가왔다... 다행히 비가 많이 오지는..
순천에서 숙박을 한 곳은 놀러와펜션 이라는 곳이다. 여기도 순천 대부분의 호텔이 예약이 마감되어 오랜 검색끝에 찾아낸 곳이다.. 주변에 번화가나 시설들이 없지만 순천만자연상태공원 바로앞에 있어서 선택한 곳이다. 입구에 도착을 했다..펜션치고 건물이 상당하게 많다.그리고 쉼표펜션과 놀러와펜션 간판이 같이 붙여져 있었다..뭘까? 두군데 펜션 출입구만 같은건지..주인이 두개의 펜션을 운영하는지.. 약간의 의문이 들었다.위사진이 어두워서.. 올라가는길을 위에서 찍어보았다..약간의 경사가 진 좁은 길이다. 차량이 마주보며 지나갈수 있는 폭이었던걸로 기억난다.우리가 묵었던 펜션동 전경.동이 어려동으로 되어있어서 처음에 약간 해맸다..그리고 동마다 관리인이 다른지 각 동앞에 조그만 관리소같은 건물이 있던거 같은데....
두꺼비게장에서 밥을 먹고 찾아간 곳은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타러 돌산공원으로 갔다.주말이라 그런지 돌산대교를 건너는 차들이 엄청나게 밀려있어서..시간이 너무 늦을거 같아 차를 돌산대교 가기전 길가에 주차를 시켰다..(불법주차이지만.. 많은 차들이 주차를 해놓았었다..) 차를 몰고가려면 돌산대교를 지나서 돌산공원입구로 유턴해서 다시 산위까지 올라가고 주차까지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린다. 그래서 우리는 돌산대교를 걸어서 건너고 돌산대교 지나 바로 앞에 돌산공원으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있어서. 거기로 바로 올라갔다.돌산대교를 지나서 왼쪽으로 가면 등산로라는 산책로가 바로 보인다..경사는 가파르긴 하지만 거리가 얼마안되기 때문에 잠깐만 힘내서 올라가면 된다.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돌산공원이며, 주차장이 보인다...그리고 ..
여수 여행가서 하룻밤 잤던 펜션이름은 나들이펜션이다. 호텔에서 자고 싶었지만... 황금연휴 기간이라 한달전에도 모든 호텔예약이 마감되어 호텔은 더이상 구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하다 티몬에서 찾아낸 펜션이다.. 위치는 여수 돌산도에 있는데.. 찾아가기는 좀 어려울 것이다... 일반 도로도 아닌.. 콘크리트로 된 도로를 산속으로 한참을 들어가야 나타나는 곳이다.. 밤늦게 도착했는데. 내비가 이 길을 안내해주는것 조차 대단할 정도로.... 길이 전혀 없는 곳에 있다... 그런데 아침에 보니.. 확트인 바다배경에 위치한 펜션.. 경치는 너무 좋았다. 펜션 전경 ...2층짜리 2동이 있었다.. 지은지 얼마안된거 같은 새삥건물.. 우리가 들어간 방은 203호 포도방(?) 인가 그랬다...일단 짐을 ..
5월초 연휴에 여수와 순천을 다녀왔다. 차를 열심히 몰고 여수에 도착했는데.. 제일 처음 방문한 곳은 오동도 이다... 이곳은 뭐 여수에 여행 가면 무조건 가는 곳이기도 하다.오동도 입구에 있던 오동도 알림판..오동도에서 나올때 해가 졌을때 찍었다..오동도는 무료로 들어갈수 있다...그냥 걸어서 갈수도 있고..사진처럼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돌수도 있다..오동도 들어가는 입구에 서있는 오동도 알림벽(?)... 이름이 뭔지..암튼 사람들이 기념사진찍는 곳이다...입구에 들어서면 오동도로 가는 방파제가 길게 있다..그리고 유람선 타는곳이 있고..동백열차 타는 곳이 있다..동백열차는 30분에 한대씩 운행한다고 한다... 그냥 바람도 쐴겸 걸어가는것도 괜찮아서 우린 걸어서 들어갔다.걸어들어가는 방파제 모습.방파제..
담양에 와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갔다가 두번째로 죽녹원을 방문하였다.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있어서 멀지는 않다...입장권을 구입하고...지금은 입구가 공사중이라 임시매표소에서 매표를 하고 있었다..입장료는 1인당 3천원.. 2명이니깐. 6천원.지금 현재 죽녹원 입구이다..아마 공사가 끝나면 바뀔듯...전체 조감도 이며..죽녹원은 산책로 코스인데.. 여러가지 길이 있다..총 8길이 있는데.. 운수대통길, 사랑이 변하지 않는길 등등 여러가지 테마를 가진 길이 있는데... 뭐.. 딱히 그 길이라고 꾸며놓고 한 것들은 없었다...입구를 지나 본격적인 죽녹원 산책길에 들어서니.. 대나무들이 높고 빼곡히 서있었다..일자로 뻗은 대나무들의 경치가 아주 좋았다..1박2일에서 촬영도 하였는데.. ..
전주여행갔다가..다음날 찾은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다...전주에서 약 한시간정도 차를 타고 갔다..메타세콰이어 가는길에 도로변도 전부 메타세콰이어 나무로 되어있어 너무 멋졌다... 드뎌 가로수길에 도착을 했다... 그런데 초봄이어서 그런지 나무에 잎이 많이 나지 않은 상태였다.ㅋㅋㅋ 그래도 여기 온만큼 산책좀 하고 가야겠다.. 날씨도 좀 흐려서..ㅎㅎ그래두 산책하면서 와이프 한컷~ 일요일 낮이었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한적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갑자기 생각나서 점프샷 한번!!! 와이프도 점프샷 했으나. 표정이 안좋게 나와서... 내꺼만....ㅎ 다음에 나뭇잎이 많이 자랐을때 또 가보고 싶다.... 담양메타세콰이어길 / -주소전남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578-4번지전화061-380-3150설명-
이번 전주여행 하면서 묵었던 호텔.. 뭐 호텔이나 모텔이나 크디 큰 차이는 없지만.. 인식차이 이미지 차이로 인해... 그리고 모텔은 내부 시설이 약간 찝찝한데 깔끔한 곳에서 쉬고 싶어서 호텔을 예약하기로 했다... 한옥마을 안쪽 한옥집은 일찌감치 매진이라...소셜사이트에서 어렵게 구했다...여행가기 2주전인데 왠만한 호텔들은 전부 예약이 다 되어있었다...여기는 그전에 다른 호텔인지 숙박업소인지 모르겠지만...최근에 리모델링을 해서 새로 개장한 곳이라고 한다...새로개장한 곳이니까 시설은 깔끔할거란 믿음하에.. 방문했다. 위치는 전주 시내 번화가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한옥마을에서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어야한다. 고품격일지는 들어가서 확인해보자...1층에는 커피숍등 가게가 있고. 지하가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