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마리텔에서 백종원 쉐프가 소개해줬던 후라이드 치킨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보았다... 내가 두손으로 와이프의 도움을 전혀 받지않고 직접 만들었다!! ㅎ 최근에 마이리틀 텔레비젼에서 백종원이 집에서 간단하게 후라이드 치킨 만드는 법을 알려줬는데.. 나도 거의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다.. 준비물은. 생닭, 식용유, 후루가루, 소금, 튀김가루(치킨튀김가루), 우유 만 있으면 된다. 백종원레시피는 일반 튀김가루를 사용하여서 튀겼지만, 마트에가니 치킨튀김가루를 팔길래 치킨전용튀김가루로 구매를 해보았다.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생닭이다. 생닭은 마트에서 닭볶음탕용 생닭을 사면 된다. 그리고 식용유랑 치킨튀김가루.. 식용유는 그냥 가장 싼걸 사면된다. 시실 치킨을 만들어먹고자 결심을 했는데 가장 아까운 것..
우연한 기회에 군포 당동쪽에 맛이 괜찮은 짬봉집이 있어서 올려본다.. 올해 초 한번가봤다가 맛이 괜찮아서 최근에 찾아간 집이긴 한데.. 국물이 아주 진하고 얼큰한 짬뽕집이다.. 위치는 군도 당동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번화가쪽은 아니라서 근처사는 사람이 아니면,, 찾아갈때는 차량을 이용하는게 낫지싶다.매장 외부 전경인데.. 동네길 모서리에 매장이 위치하고 있다..가게내부 모습. 내부는 작은데 매장은 내부 2층까지 되어있다. 오른쪽에 2층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2층에는 올라가보지 않아서..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모른다;;;내부에 들어가면 사진과 같은 안내문이 적혀져 있는데.. 여기는 고기육수로 만드는 곳이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하는 시스템이라. 어느정도 믿을수 있고.. 맵기 등 자기가 원하는 맛 조절이..
해외직구를 많이 하고 있지만... 미국 직구보다는 요즘 중국직구가 활발하게 뜨고 있다.. 중국직구는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이 많고.. 한국까지 무료배송(직배송)이라는 최고의 장점이 있는 쇼핑방법이다.. 물론 최고의 단점이 배송기간이 한달정도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서.. 구매해놓고. 잊어버리고 있으면 도착하는정도이긴 하다..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정말 다양한 상품들이 많기 때문에 중국직구도 추천을 많이 한다... 중국 사이트 중에서도 한국으로 직배가 되는 사이트가 여러개 있는데.. 영어가 지원이 안되는 사이트가 많다.. 영어가 지원이 되는 사이트는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랑 뱅굿(Banggood)이 있는데.. 알리익스프레스는 짝퉁을 너무 많이 판다고 평이 안좋고..(판매자 잘 고르면 괜찮지만..) ..
요즘 카쉐어링(카셰어링) 광고를 많이 하고 있는데.. 간단하게 렌트를 할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인 렌트카를 쓰려면 하루단위로 빌리고 하는데. 카쉐어링은 10분단위로 빌릴수가 있어서.. 아주 편하고 간단하게 렌트를 할수가 있다. 본인은 광주에 출장갈 일이 있어서.. 광주에서 쏘카를 이용해서 카쉐어링을 이용해 보았다. 쏘카 말고도. 유카, 그린카 등등 여러업체들이 많이 있는데.. 일단 내가 빌리고자 하는 지역에 쏘카가 있어서 빌려보았다..카쉐어링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예약이 가능하지만 어플을 이용해서도 간단하게 차량 예약이 가능하다... (회원가입은 간단하니..패스하고..)먼저 예약일자를 정한다.그리고 전국 정말 많은곳에 차량이 위치하고 있는데.. 각 지역마다 많은 차량은 있지 않지만... 정말 다양한 ..
반얀트리에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젠 언제 다시 갈지도 모르는 반얀트리 풀빌라를 나섰다. 나와서 제일 먼저 간곳은 라텍스 매장을 갔었는데... 여행도중 쇼핑코스는 어쩔수없이 넣어야한다고 해서.. 신혼여행 포스팅중에 언급은 안했지만.. 폴로매장, 라텍스매장, 루왁커피 매장 등등 하루에 한곳 이상 방문을 한것 같다.. 쇼핑 코스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기에.. 넘어가고.. 점심먹으러 간곳은 Pundi-Pundi 라는 레스토랑이며.. 여기도 폭립이 유명한 곳인듯 하였다.가게 앞에있던 간판 모습이며가게의 대표메뉴가 립인것 같았다...가게 외부모습인데.. 2일차 3일차에 갔던 식당들은 이상하게 코스가 그런지 한국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는데.. 여기 식당에서는 한국사람은 전혀 안보이고 서양관광객들이 아주 많이 보였다...
반얀트리 부대시설 두번째 포스팅이다.. 오전에 메인수영장에서 놀고 조금 쉬다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타마린(Tamarind) 레스토랑이다.. 여기는 점심에만 문을 여는 레스토랑이며 위치는 로비 바로 뒤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타마린 외부전경.. 바깥에서도 먹을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굳이 밖에서 먹을필요는 없을거 같다.. 테이블에 있던 화분과 손 조각.. 손모양에는 메뉴판이 있었다. 메뉴는 기억이 잘안나지만.. 정해져있었던거 같다.. 제일처음 차 한잔이 나왔으며. 식전음식으로 빵같은게 나왔는데.. 왼쪽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되었다.. 맛은 그냥 그랬던거 같다....ㅎ 그리고 나온 참치샐러드 였던거 같다..(기억이 잘안난다.ㅠㅠ ) 맛은 아주 깔끔했는데.. 양이 ..
이전 포스팅은 반얀트리 풀빌라 에 대한 소개였으며, 이번 포스팅은 반얀트리 부대시설(로비, 식당, 메인풀장, 마사지, 바 등)에 대해서 인데. 사진이 많은 관계로 2번에 걸쳐서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신혼여행 4일차가 하루종일 풀빌라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는 날이었는데. 이날 반얀트리에 있는 부대시설을 거의 다 이용한거 같다. 반얀트리 웅가산 홈페이지는 아래를 클릭하면된다. http://www.banyantree.com/en/ap-indonesia-ungasan-bali반얀트리 로비 전경이다.. 이 사진은 둘째날 밤에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이며..간단하게 반얀트리 소개후 풀빌라로 들어갔었다.로비입구에 있었던 반얀트리 웅가산 준공명판이라고 해야하나.. 명판 모습이다.다음날 가이드를 기다리면서 찍어본 모습인데...
6개월이 지나서 올리는 발리 신혼여행 포스팅이다. 발리를 온 목적이 80%이상은 풀빌라에서 자기위해 온 것이나 다름이 없다. (먼저 발리 풀빌라 여행을 오면 보통 코스가 2박은 리조트나 호텔. 2박을 풀빌라에서 자고 휴양을 지내는 코스인데.. 우리가 신혼여행 신청할때 반얀트리에서 행사를 해서 2박을 하면 1박은 무료로 제공(2+1 행사)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서 운이 너무좋게 1박을 공짜로 반얀트리에서 지낼수 있었다.) 우리는 1일차에는 쿠타시내의 호텔(쿠타플라야)에서 잠을 잤으며, 2일, 3일, 4일차에는 반얀트리 풀빌리에서 잠을 잤다... 2일차는 밤 9시가 넘은 깜깜한 밤에 들어와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자연으로 둘러싼 아주넓은 풀빌라에 둘이서 달랑남고 어두컴컴한 풀빌라에 적응을 못한체 잠을 들..
6개월이 지나서 올리는 발리 신혼여행 3일차 포스팅이다. 2일째부터는 반얀트리 풀빌라에서 숙박을 했는데.. 반얀트리에 대한 내용은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오늘은 선택관광중에서 해양스포츠를 하기로 했다.. 이로써 11종이나 되는 선택관광중에서 더이상 다른건 못한다... 선상크루즈나 워터파크도 하고 싶었으나,, 더운나라 왔으니 래프팅이랑 해양스포츠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다른건 과감히 포기를 하였다. 반얀트리에서 아침을 먹고 시간을 조금 보내다가 11시쯤 나온거 같다.점심을 먹으러 온곳은 ULAM이라는 레스토랑인데.. 여기도 메뉴는 가이드가 지정을 해줘서 이름은 모르겠지만... 찾아오는 손님이 한국 관광객만 있었던거 같다. 가게 내부 전경이다.. 건물이 좀 오래되었지만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상태는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