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 숙박] 로니관광호텔

이번 전주여행 하면서 묵었던 호텔..

뭐 호텔이나 모텔이나 크디 큰 차이는 없지만.. 인식차이 이미지 차이로 인해... 

그리고 모텔은 내부 시설이 약간 찝찝한데 깔끔한 곳에서 쉬고 싶어서 호텔을 예약하기로 했다...

한옥마을 안쪽 한옥집은 일찌감치 매진이라...

소셜사이트에서 어렵게 구했다...

여행가기 2주전인데 왠만한 호텔들은 전부 예약이 다 되어있었다...

여기는 그전에 다른 호텔인지 숙박업소인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리모델링을 해서 새로 개장한 곳이라고 한다...

새로개장한 곳이니까 시설은 깔끔할거란 믿음하에.. 방문했다.

위치는 전주 시내 번화가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한옥마을에서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어야한다.

고품격일지는 들어가서 확인해보자...

1층에는 커피숍등 가게가 있고. 지하가 주차장..

호텔 로비는 4층에 있고 4층부터 7층까지가 객실이다..

호텔 로비모습..

개장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아주 깔끔하다...

직원들도 친절하다...

얼굴도 안보이고 조그만 구멍에 대고 얘기하는 모텔보다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예약한 방에 들어갔다..

방은.. 더블침대가 아닌 트윈실이다...

더블룸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예약한 트윈실...

좁은침대에 꼭 붙어서 자면 되지머...ㅎ

침대 상태는 아주 괜찮았다...

내부가 밝아서 조금만 상태안좋으면 표시가 나는데 깔끔하고 괜찮았다.

스탠드랑, 휴지, 전화기 모습.

옷장과 기본 테이블, 냉장고 모습

커피포트, 컵, 커피, 종이컵, 드라이기가 있었으며,,

가구랑 모든 것들이 거의 새제품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티비모습... 티비는 크지는 않았다.. 47인치 정도 되는듯 했다.

방 전체 모습..

보시다시피 군더더기 없고 아주 깔끔하다....

화장실을 가봤다...

샤워기 모습...

그리고 세면대랑 변기 모습...

아주 깔끔했다....

욕실용품들도 싸구려가 아닌 괜찮은 제품들이 놓여져 있었던거 같다....

본인이 지낸 방은 젤 싼방이긴 하지만... 여행다니면서 제일 부담스러운 지출이 숙박비이기 때문에..

저렴하면서 괜찮은 호텔들이 요즘 많이 있어서 좋은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