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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 와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갔다가 두번째로 죽녹원을 방문하였다.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있어서 멀지는 않다...

입장권을 구입하고...

지금은 입구가 공사중이라 임시매표소에서 매표를 하고 있었다..

입장료는 1인당 3천원.. 2명이니깐. 6천원.

지금 현재 죽녹원 입구이다..

아마 공사가 끝나면 바뀔듯...

전체 조감도 이며..

죽녹원은 산책로 코스인데.. 여러가지 길이 있다..

총 8길이 있는데.. 운수대통길, 사랑이 변하지 않는길 등등 여러가지 테마를 가진 길이 있는데...


뭐.. 딱히 그 길이라고 꾸며놓고 한 것들은 없었다...

입구를 지나 본격적인 죽녹원 산책길에 들어서니..


대나무들이 높고 빼곡히 서있었다..

일자로 뻗은 대나무들의 경치가 아주 좋았다..

1박2일에서 촬영도 하였는데.. 아마 이때부터 인기가 더 높아진듯 하다...

중간 산책로 전경... 

노무현 대통령도 다녀가셨다고 하며..

드라마 일지매 촬영도 하였으며...


영화 알포인트 전투신도 여기서 촬영했다고 한다.

중간에 작은 폭포도 있었다...

폭포위에 팬터 모형은 덤...

이렇게 각 테마별로 길이 있다..


산책로를 아주 깔끔하고 잘 꾸며놓았었다...

돌아다니는데 한시간 정도 걸린 듯 하며,,

부담없이 걸으면 된다..

죽녹원의 유래는 2003년 대나무 밭을 공원화 시킨거라고 한다...


죽녹원 자체의 이름 역사는 길지가 않다.


각 표지판에 보듯이...

이런 저런 길들이 있는데..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걸으면 될거같다..


바람이 불면 바람소리가 아주 괜찮은 곳이기도 하다...


담양 근처 여행오면 들러서 좋은 공기와 산책 한번 하고 가면 딱 좋을 곳이다...



죽녹원 / 숲

주소
전남 담양군 담양읍 향교리 282번지
전화
061-380-2680
설명
담양군에서 조성한 담양읍 향교리의 죽녹원이 죽림욕장으로 인기다.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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