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Anker Gen Astro E5 16000mAh Portable Charger External Battery(앵커 보조배터리) 해외직구 구매, 개봉기 리뷰

구매한지는 한참 됐지만 이제사야 포스팅을 하는 앵커 보조배터리이다.

이것도 WD RED 하드디스크를 구매할때 합배송용으로 구매한 제품이다.

정식 제품명은 

Anker 2nd Gen Astro E5 16000mAh Portable Charger External Battery Power Bank with PowerIQ Technology 2-Port 3A

로 아주길다;;

앵커제품은 아마존에서 뛰어난 품질과 성능, 내구성으로 인기가 많은 브랜드이다. 

작년에 보조배터리 6000mAh짜리와 차량용충천기, 

4포트 충전기를 앵커제품으로 아마존에서 사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데,
보조배터리는 6000짜리는 모자라서 용량을 더 큰거 구매하고자 구매를 해 보았다. 

사실 지금 보조배터리를 산다면 이제품보다는 샤오미제품을 추천하고 싶다..
샤오미 짝퉁이 많지만 정품을 중국사이트에서 직구로 구매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수 있을것이다. 

그래도 샤오미보다는 이 제품이 더 안정적일거 같아서 구매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크다 ㅠㅠ
13,000mAh 짜리 E4와 크기가 똑같다 해서 돈더주고 E5를 샀는데 10,000mAh정도 하는 작은거 살껄 하고 후회가 된다 ㅠ 
이건 완전 무기라는 ㅠㅠ

제품링크는 아래를 클릭하면된다. 

http://amzn.com/B00N2T7U90

어쨋든 구매를 했으니 개봉기를 올린다.

앵커 제품은 포장자체도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포장도 신경을 써서 판매를 한다. 

보조배터리의 차이점은 다른 앵커제품은 비닐포장이 없는데, 배터리는 비닐로 마지막 포장이 되어있다. 

이유는 배터리이다 보니 폭발위험 때문에 경고문구를 붙이기 위한거 같다.

충격을 받으면 폭발위험이 커지니..

비닐을 벗기고 포장외부 모습이다. 

하얀 종이포장을 벗기니 본체포장 박스가 나왔다. 
박스자체는 재생용지를 쓴다. 

환경을 위해서라면 굿..
그렇다고 종이재질이 떨어지는건 아니다. 
어차피 박스는 버리는거니...
구매자가 받아서 사용하기전까지 제품 보호만 잘되면 된다. 

박스를 열어보았다. 
제일 위에 배터리 본체가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박스안쪽 뚜껑에 적혀있는 문구.

배터리를 꺼내고 배터리를 감싸고 있는 종이도 꺼내니 사용설명서, 케이스, 충전케이블이 나왔다. 

충천케이블모습.
길이는 20센티정도 되는거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더욱짧았으면 한다.

보통 충전할때 배터리랑 핸드폰을 겹쳐서 들고다니거나 놔두는데 20센티는 케이블이 삐져나오는 길이다. 

그리고 배터리 케이스. 

케이스라고 말하기 부끄러운 정도의 재질이다. 
앵커배터리 케이스는 모두 저런 재질인거 같다. (지금 쓰는 6,000짜리도 저런 케이스임)
좋은 천으로 했으면 어떨까 하는생각이 든다. 

제품 전면모습이다. 

유광으로 되어있으며 사진에는 없지만 상단측면에 전원버튼 및 LED 전원버튼이 있으며,

상단에 배터리 잔량을 알려주는 LED가 있다.. 단계는 4단계로 되어있다..

그리고 배터리 본체를 들어보았다!!
아!! 묵직하고 크기도 상당하다...
딱 처음으로 드는 생각이 이걸 어째들고다니나... 이생각이 든다..
핸드폰 충전할거라고 핸드폰이랑 겹쳐서 들고다니기에는 절대적으로 불가한 사이즈와 무게다..

길가다가 치한을 만나면 이걸로 찍어치면 딱 좋을 사이즈와 무게다...

뒷면은 다른건 없고 제품 스펙이랑 인증마크.
등등이 박혀져 있다.

그리고 메이드 인 차이나 이다..

측면에는 입출력 포트와 LED 플래시가 있다.
플래쉬는 어두운곳에서 요긴하게 쓸수 있을거 같다. 
출력은 IQ기술로 충전하는기기에 따라서 전류량이 자동적으로 정해지며 한포트당 최대출력은 2A이다. 

두쪽 포트 동시에 사용하면 최대 출력은 3A가 된다.

본인 아이폰5s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는데..
크다.. 엄청크다...
이걸 어떻게 들고다니지...

아이폰5s랑 두께비교를 해보았는데
두께도 아이폰이랑 비교가 안될만큼 두껍다. 

크기는 그렇다 치고. 
작동이 잘되는지 전원을 켜보았다. 
처음인데 배터리잔량이 4개 풀로 불이 켜졌다..
여기는 판매할때 배터리를 가득 충전해서 판매를 하나보다..

그리고 전원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LED플래쉬가 켜진다. 

플래쉬의 밝기는 그렇게 밝지는 않지만 어두울때 요긴하게 쓰일수 있을만큼의 밝기이다. 
아이폰 플래쉬보다는 조금 어두운거 같다. 

이제품을 크기때문에 들고다녀야하나 마나 고민이 된다. 
실제로 사용을 할지는 생각좀 해봐야겠다. (박스는 원상태로 다시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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