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 가볼만한곳 #3]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다음날 오전에는 근대역사 박물관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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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당 근처에 있어요. 안내지도를 첨부 못하였는데, 히로쓰가옥, 초원사진관, 이성당 다 걸어서 갈수있는 거리입니다.

근대박물관은 ​군산항 바로 앞에 있습니다. 건물은 새로지어진지 얼마안된 신식 건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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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주차는 박물관 뒷편에 자리 많이있어요..

 

공원 밖에는 어떤 석탑인지 모르지만 석탑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입구.. 군산불교 보물전 천년의 만남 전시전을 한다고 하네요..

12월 15일까지 였는데 1월3일에도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입장은 유료인데요. 역사박물관, 근대미술과, 근대건축관, 진포해양공원. 각기 사면 1,000원씩인데

모든 패키지로 사면 1천원이 할인된 3,000원에 구입해서 다 둘러보시면 천원 할인됩니다.

박물관 입장권을 뜯고난 나머지 입장권 사진이네요.ㅎ

 

1층 로비 전경이구요. 

 

층별 배치도 입니다.

1층에 해양물류전시실이 있고 2층에는 옥구농민항쟁기념관, 기증자 전시실이 있으며

3층에 근대생활관이 있습니다. 

 

2층에서 본 1층 로비 전경 

 

천년의 만남 전시전 둘러보고~~

내부사진은 없습니다~

 

근대생활관 입구에 전시되어있던 예전 소방차(?) 소방기구 이네요.ㅎ

 

근대생활관에 들어가봤습니다. 

 

이리저리 예전 물품들을 복원해서 전시해놨었네요..

제주도 가면 민속박물관이 있는데 거기랑 비슷했습니다.~ 

 

 

 

 

특이했던 곳은 주조회사 칸인데요. 가면 술을 만들때 발효시키는 냄새를 직접 맡을수가 있었네요.ㅎ

 

 

 

 

군산의 큰 조수간만차로 배가 정박하기 어려워 만든 부잔교.

 

 

그 외 여러 군산 예전모습을 복원해놨네요.

 

 

 

여긴 예전 군산을 배경으로 직접 사진을 찍어서 합성해주는 곳인데요..

 

사진을찍어서 이메일로 보내줍니다.ㅎㅎㅎ 저희도 찍어봤네요. 

 

그리고 1층 해양물류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예전 배를 복원한 축소형 배.

그리고 여러유물 등이 전시되어있었네요.

 

 

 

 

 

관람시간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30분에서 1시간 소요.

어린아이들 데리고 가서 설명해주면 괜찮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