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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의 마지막 여행지 입니다.

군산의 재래시장인 역전종합시장 및 공설시장을 갔다가

항구도시인 군산의 수산시장을 지나칠수가 없기에 수산물 종합시장을 가봤습니다..

주차장이 있긴한데 차들이 많아서 주차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조그만 슬레이트 건물이 하나 있는데요. 여긴 센터 사무실인가 봅니다...

 

 수산물종합센터 건물이 두군데로 나뉘어져있는데요.

한군데는 건어물 파는곳, 한군데는 수산물 파는 곳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먼저 건어물시장을 가봤네요..


 

 보시다시피 말린 생선들, 쥐포 등등 종류가 엄청많습니다..

 

 

 멸치도 있고, 쥐포, 새우말린것 들도 있더군요.

거의 국내산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국내산 맞겠지요..)

 

 

 김도팔고, 미역 파래 등등도 팔고 있었습니다.....'

 

그다음 수산물센터로 이동.

 

 

참조기도 팔고, 갈치도 판매하고있네요.

 

멍게, 해삼, 개불, 그리고 조개류도 팔고있었구요...


 

 

새우젓, 명란젓 등등 젓갈도 판매하고있었습니다.

 

들어온 생선들을 회로 떠서 포장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광어, 병치 등등이 있었으며, 홍어도 판매하고 있ㅇㅆ습니다.
 

 

여기는 홍어랑, 자연산 광어를 판매했던것으로 기억나는데 광어가 엄청컸습니다..
 

 

 

멍게, 키조개도 판매하구요.

 

 

 

 

 

수산물시장 밖에 나와보니 들어온 생선을 직접 말리고 있었습니다.

어떤 종류의 생선인지 다 알지는 못하지만... 잘마르고 있는거 같았네요.ㅎㅎㅎ

 

이로써 군산여행이 끝났습니다...

여기서 가볼만한 추천곳 중에 군산세관은 박물관 바로 왼쪽에 있는데 깜박하고 구경을 못하였구요,

동국사, 옛날 철길, 그리고 은파호수공원 빼고는 웬만한 곳은 다 가본듯 하네요...ㅎ

다음에 갈일 있으면 가보지 못한 곳들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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