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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보조배터리가 지금쓰고 있는 제품보다 용량이 큰 제품을 아주 싸게 판매하길래..

청소기 사면서 합배송용으로 구매를 해 보았다..


지금은 회사동료한테 넘겨서 제손에는 없지만..

개봉기랑 간단 사용리뷰를 올려본다..



제조회사는 뭐.. OXA라는 처음들어보는 회사이다...


용량이 10,000mAh라서 어느정도 쓸수있을거 같은데. 가격도 14.99달러에서 9.99달러로 할인 판매를 하길래..

그리고 충전 포드가 2개라서 한번 질러 보았다.


그리고 남은 배터리 용량이 디지털로 1%단위까지 표시가 된다는 장점도 있고..

오더내역이다..

원래 14.99달러짜리 5달러 할인해서. 9.99

요즘 샤오미 보조배터리도 좋다고 많이 팔리는데.. 가격이 싸면 다 용서된다..

배송된 포장 모습...

합배송으로 와서.. 비닐 파우치만 왔다..

제품 박스 모습이다..

포장을 뜯고 꺼내보았다..

충전케이블이랑 본체, 파우치,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다.

설명서까지 꺼내서 다시 한컷...

본체 모습 뒷면이다..

크기는 10,000mAh짜리인데.. 생각보다 크다...

셀은 어느셀을 사용한지는 안나와있다...

제품자체 입력은 1A고..

출력은 1A한개, 2A 한개이다..

2A 짜리 보조배터리가 그리 많지 않은데.. 2A라서 요즘나온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빨리 충전할수 있나보다...


제조국은 물론 중국...

출력포트가 2개 있고. 입력포트가 1개 있다..

옆에 전원스위치가 있다..

버튼을 한번누르면 충전이 시작되고 길게 누르면 충전이 중단된다..


그리고 LED램프가 있는데 두번누르면 램프가 켜지고 다시 두번누르면 램프가 꺼진다.

위에서 말한 램프 모습...

보통 핸드폰 LED밝기 만큼 이다...

제품 전면 모습..

액정에 입력, 출력 표시. 배터리 잔량 등이 표시된다.

제일처음 전원을 켜 보았다..

화면에 백라이트까지 켜진다..ㅎ

전체 화면 표시는.. 배터리 잔여 남은량.

전류가 인풋인지 아웃풋인지 나타내며..

포트 2개 중에 어느포트가 충전중인지 나타내어주는 표시가 있다.

LED 후레쉬를 켜보았다...

그렇게 밝은건 아니지만 어두운 장소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거 같다.

2.1A 짜리에 포트를 꼽고 외부에 충전을 하면 저렇게 2.1A에 화면표시가 나타난다.

옆쪽에 1A짜리에 꼽으면 1A에 표시가 나타난다..

어느쪽에 전류가 흐르고 있다는 표시는 괜찮은 기능인거 같다.

보조배터리 전원에 충전을 시키면..

IN 표시가 켜지면서 충전을 시작한다..

본인 핸드폰을 충전시켜보았다...

배터리가 13% 남아있을때 충전을 시작하였다..

보조배터리 잔여 배터리량은 96% 정도...

약 한시간 반 뒤에(시간은 정확히 재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본인 아이폰이 100% 완충이 되었을때. 보조배터리 잔여량은 76%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다...


아이폰5S 기준으로는 4번가까이 충전시킬수 있는 양이다...


이정도면 뭐 일상생활에서 가지고 다니기에는 충분한거 같다..

디자인만 좀 이뻤으면 하는 생각이...


그리고 그전에 anker 제품 6400mAh짜리 쓰고있었는데.

그 크기에 비해서 크기가 더 큰것이 단점인듯 하다..


뭐 어쨋든 지금은 나한테 없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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