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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도 다이슨 청소기 구매할때 합배송용으로 같이 구매한 제품이다..


집이 중앙난방이고 중앙난방센서에 온도계가 달려있어서 

난방기를 작동시키고 설정온도 이하로 내려가게되면 난방이 시작되는데..


평소에도 방온도를 알고싶고... 한 겨울철이나 장마철에 집이 얼마나 습한지 알고싶어서..

습도계를 알아보다가 구매하게 된 제품이다.


물론 이것까지 직구로 살필요는 없다...ㅎ

옥션이나 지마켓 쿠팡 같은데도 시계까지 포함되어서.. 습도계 엄청나게 많이 판다..


그러나 가격이 너무 싼건 믿음이 안가고...

이제품은 온도와 습도, 최대값, 최소값이 나와서. 하루동안 최저 최고 온도랑 습도를 나타내주어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파는제품들은 현재 온도 습도만 나타내주는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 습도계이다.. 그래서 믿음이 간다...


http://www.amazon.com/gp/product/B0013BKDO8/ref=oh_aui_detailpage_o06_s00?ie=UTF8&psc=1


가격은 9.98달러.. 11000원정도 한다...

이것만 구매하기에는 배송료가 아까우니.. 구매할땐 합배송용으로 구매하는게 낫다..

오더내역.. 아마존 프라임회원이라 배송료는 아마존셀러제품은 전부 무료이다.

배송받은 제품 모습이다... 케이스 씌워져 있는 상면모습..

뒷면 모습이다..

측정온도는 0도에서 50도.

습도는 16%에서 98%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제품을 꺼내보았다.. 뒷면은 집게랑. 냉장고 같은데 붙일수 있는 자석. 건전지 삽입구멍이 있다.

건전지는 AA사이즈 1개가 들어간다.

제품 앞면.. 액정이 커다랗게 있다..

습도와 온도의 하루동안의 최저값 최대값 표시가 된다.

제품 설명서.. 뭐.. 다른건 없다...

그림으로만 봐도 충분한 내용..

미국은 온도단위가 화씨 이고, 우리나라는 섭씨를 쓴다..

기본적인 세팅은 화씨로 되어있으나 

뒷면의 화씨, 섭씨 온도 변환 버튼을 누르면 우리나라에서 쓰는 섭씨로 사용 가능하다..

건전지를 넣고 전원을 켜보았다..

제일 상단에 습도가 나오고 오른쪽에는 습도 상황이 나온다...

보통은 OK표시가 나오고 사용해보니 56%이상이 되면 HIGH라는 표시로 바뀐다..

습도가 56%이상이 되면 높은 습도인가보다...

뒷면에 자석이 있어서 철판에 붙일수도 있고..

거치를 할수있게 집게도 있다..

집게를 벌려서 고정시키면 사진처럼 세워서 놔둘수도 있다...


2주정도 사용해봤는데.. 꽤 정확한거 같다..

샤워후 화장실에 들어가면 습도가 확 올라가고..

비오는날에도 습도가 확 올라간다...


현재습도 온도만 나타내주는 습도계보다는 

하루사이에 최고최저 온도, 습도를 나타내주는 기능이 참 좋은거 같다...


방에 설치를 했는데 자고 일어나면 습도가 최고치였다가 조금 내려가 있고...

회사다녀오면 다시 내려가있다...


장마철에도 사용해보고 습도가 많이 높으면 제습기 구매를 고려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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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9,0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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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실버용품 > 건강측정용품 > 온습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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