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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 연휴에 여수와 순천을 다녀왔다.


차를 열심히 몰고 여수에 도착했는데..


제일 처음 방문한 곳은 오동도 이다...


이곳은 뭐 여수에 여행 가면 무조건 가는 곳이기도 하다.

오동도 입구에 있던 오동도 알림판..

오동도에서 나올때 해가 졌을때 찍었다..

오동도는 무료로 들어갈수 있다...

그냥 걸어서 갈수도 있고..

사진처럼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돌수도 있다..

오동도 들어가는 입구에 서있는 오동도 알림벽(?)... 이름이 뭔지..

암튼 사람들이 기념사진찍는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동도로 가는 방파제가 길게 있다..

그리고 유람선 타는곳이 있고..

동백열차 타는 곳이 있다..

동백열차는 30분에 한대씩 운행한다고 한다...


그냥 바람도 쐴겸 걸어가는것도 괜찮아서 우린 걸어서 들어갔다.

걸어들어가는 방파제 모습.

방파제 길이가 700~800미터가 되는데 중간에 남은 거리 안내가 적혀있다..

오동도에 거의 다달았을때 오동도의 초입 모습...

오동도 한려해상 국립공원 안내판이다...

곳곳에 이런저런 이름을 가진 명소들이 있었다.

오동도의 대표적인 나무는 동백나무이다..

겨울이 지나서 동백꽃이 다 져버린거 같다.

꽃이 피면 오동도가 동백꽃으로 물들여져 아주 괜찮을듯 하다.

오동도 광장의 모습..

광장안에 거북선이 전시되어 있었다.

안에 분수대가 있었는데..

분수가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는 분수였다...

노래 비석도 있었으며..

여수박람회 유치기념관도 있었다.

시간이 늦어서 관람은 못하였다..

광장을 지나서 안쪽 수풀이 우거진쪽으로 산책을 시작하였다..

산책을 하면서  이름은 까먹었지만 골짜기도 있었으며..

땅에 떨어진 동백꽃이 있어서 한컷 찍었으며,

동백꽃 차를 파는 가게 에서 동백꽃을 한컷 찍었다...

그리고 등대도 있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등대 전망대 관람은 하지 못한게 조금 아쉽다.

대나무로 둘러 쌓여진 길도 있었으며..

밖에서 본 등대, 전망대의 모습.

어느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여수바다 한컷.


그리고 바람골이라는 곳에서 한컷..

오동도 구경 다하고 걸어나오면서 여수 밤바다 한컷...


오동도는 그저 그랫지만..(산책로 보다는 바닷가 경치가 좋았다..) 


해가 지면서 여수밤바다 경치가 너무나 좋았다...


아 그래서 여수밤바다 여수밤바다 하는거 같았다....


오후늦게 오동도 들어가서 해가 질때 나오면서 여수밤바다 구경하는것 강추한다...




오동도 / 섬

주소
전남 여수시 수정동
전화
061-659-1819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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