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CJ 제일제면소 부산밀면 식음기

경상도 지방에 살면서 여름에는 밀면을 많이 먹었는데.

수도권 지방에 이사오면서 밀면을 가까이서 찾지 못해 밀면이 땡길때가 많았다.

코스트코에 가니. CJ에서 나온 제일제면소 부산밀면을 팔길래..

호기심에 사서 만들어보았다.

인터넷이나 대형마트에 가면 다 파는 제품이다..

3인분에 5950원에 샀던거 같다...

제품 전면 모습이다.

제일제면소가 CJ 면제품을 파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라는데..

본인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거 같다...

제품 뒷면 모습이다...

조리법이랑 제품 설명서 등이 나타나 있다.

부산밀면 조리방법이다..

끓는물에 면을 약간풀어주고, 찬물에 행구고 물끼를 빼준다음..

육수를 넣고 양념, 고명 등을 넣으면 된다.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다 꺼내어 보았다..

3인분 용이라 모든제품이 3개씩 들어있다..

면이 들어있으며,

육수가 들어있고.. 육수가 냉면육수랑 똑같다..

밀면의 생명은 육수인데...육수가 맛있어야... 밀면이 맛있다.

무절임이 들어있고.

참깨와 김고명이 들어있다..

그리고 밀면의 맛을 좌우하는 다대기 양념이 들어있다.

자 이제 조리해서 먹어봐야겠다...

끓는물에 면을 넣고 약 1분간 익혀준다.

면이 엉키지 않게 잘 풀어주며 익힌다.

익힌면을 찬물에 바로 행군다...

그리고 물기를 짝 빼준다..

그리고 그릇에 옮겨담고..

육수를 부어준다.

무절임을 넣고..

다대기 양념을 넣어준다.

무절임이랑 다대기 양념을 넣어준 모습...

그리고 김이랑 깨 고명을 넣어준다...

그리면 조리는 끝.

면을 저어서 양념등을 풀어주어서 먹으면 된다!!

맛은!!

음... 생각보단 괜찮다..

마트에 파는 냉면은 맛이 별로인 것들이 좀 있었는데..

밀면은 면도 부드럽고 괜찮고, 양념도 괜찮다..

육수는 냉면육수라 그런지 좀 별로 였지만.. 다대기 양념이랑 어울려지니 먹을만 했다..

근처에 밀면가게가 없는 지방에서는 밀면이 생각날때 구입해서 한번씩 만들어 먹으면 괜찮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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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고코스트] CJ 프레시안 제일제면소 부산밀면 1337g (3인분) [코스트코/코스트코구매대행]

가격

6,950원

판매몰

auction

카테고리

가공식품/과자/초콜릿 > 면류 >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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