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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댁 식구들이랑 외식하러 갔던 중앙역 앞 엄청난회집 올려봅니다..


여기는 생긴지 이제 6개월 정도 된거같네요..

아도르웨딩홀 건물 2층에 생겼는데요..

이상하게 그쪽건물은 분양이 안되는건지.. 다 망한건지 빈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중앙역에서 고잔신도시쪽으로 나오면 바로 길건너 좌측에 있습니다.

가게는 홀이 있는데 카운터랑 어항만 있구요..

전부 방으로 되어있습니다...

저희도 방을 들어갔네요...


총 7명이 가서 중 1개, 대 1개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중이 6만원, 대가 8만원 이었던거 같네요...

이런횟집의 특징은 회보다는 사이드메뉴가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런 가게는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갈릴듯 하네요..


아래부터는 계속 나왔던 사이드메뉴들이네요...

낙지, 초밥, 문어 숙회 등이 ㅣ나왔구요.

마끼가 나왔구요.

새우, 고구마 튀김, 구운꽁치가 나왔구요.


그리고 여기는 조개찜도 나오더라구요...

제 고향인 울산에서는 횟집에서 조개나오는 일이 거의 없는데 

서해쪽이라 그런거 같네요... 

그리고 도미탕수가 나왔네요....

근데 사이드메뉴를 먹고 전부 배가 완전 부른상태;;;;;

이제 메인은 회가 나왔습니다..

광어랑 우럭이랑 시킨건데요...

대자(4인분) 모습이네요...

회는 정말.. 멏점 안나왔습니다.....


그래도 다른횟집에는 이정도 나오면 4인기준 10만원이 넘을텐데..

8만원정도 저렴한 가격이라고 느껴지지만....


회를 많이 먹고싶으신분들은 비추일거 같네요...

저도 이런데보다는 수산시장같은데 가서 회 사서 초장집가서 사이드메뉴없이 회만 많이 먹고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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