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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작년 가을에 갔던 곳인데요..

핸드폰에 저장이 되어있길래 한번 올려봅니다..


삼겹살을 먹고싶어서 금정역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찾은 곳인데요.. 그때 새로생겼던 곳인거같았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때 갔을때는 사람이 많아서 가게가 시끌벅적했네요...

그리고 몇분기다려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삼겹살, 오겹살 목살 등등 돼지고기는 다 파는것 같네요..

벽면을 한번 찍어봤습니다..ㅎ


기본메뉴들 인데요.. 김치, 콩나물, 부추, 양마, 감자, 호박, 된장찌게 등이 나옵니다..

기본메뉴들을 돌판에 다 구울수있는데요.. 불판이 아주큽니다..ㅎ 

그리고 양파절임, 깻임절임, 찍어먹는 소스가 나옵니다..

기름장만 나오는 고기집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소스가 나옵니다.. 칠리소스, 인절미가루, 등이 나온걸로 기억이 나네요. 


주문한 삼겹살이 나왔습니다.. 화덕에서 초벌을 해서 나오는데. 삼겹살이 아주 두툼하게 덩어리로 나옵니다...ㅎ

그리고 잘게 잘랐는데요.. 이건 종업원들이 다 잘라줍니다..ㅎ



그리고 여기만의 특별한 코스..

삼겹살에 불쑈를 해주는데요...ㅎ 

처음보고 깜짝놀랐네요..ㅎ 저렇게 하면 더욱 맛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 구워진 모습입니다...

또 다른 특이한점은 양파 자른공간사이로 계란후라이를 해주더군요....ㅎ


고기 상태는 괜찮았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생삼겹살이라 해놓고 냉동고기 녹인거 주는 고기집도 많거든요...

개인적으로 얇게 썰은 삼겹살보다 두툼한 삼겹살이 더 괜찮더라구요...

불판위에 이것저것 많이 올려져서 번잡하다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고기만 먹으러 간다면 별로 이구요. 여러가지 야채랑 곁들여서 먹는걸 좋아하는 분들은 괜찮을 것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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