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에서 길거리 음식들을 먹고 찾아간 곳은 야시장으로 유명하다는 남부시장..한옥마을에서 걸어서 갈수있는 거리다..남부시장가는길에 풍남문 있어서 한컷..남부시장 출입문이 여러군데 있는거 같은데.. 우리는 북문으로 들어갔다..내부 조명들이 밝히고 있어서 환했다..남부시장 야시장은 금요일 토요일만 열린다고 한다.. 평일에 헛걸음 하는일이 없도록 했으면 한다. 부산의 부평시장 야시장처럼 가운데 판매대가 쭉 늘어져서 이것저것 판매를 하고 있었다..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초대가수가 와서 노래를 열심히 부르고 있었다..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아줌마다.ㅎㅎ근데 구경하는사람은 거의 없다.ㅋㅋ 각자 갈길이 바쁜사람들..여러가지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종류가 엄청 다양했다....중복되는 음식은 팔지않는듯 하다...
설날에 울산가서 다녀왔던 방어진 성끝마을 향수바람길 올려봅니다.방어진 끝으로 가면 예전 드라마 메이퀸이랑 욕망의 불꽃 촬영지가 여기인데요..슬도방파제랑 연결되어있습니다.슬도방파제는 예전에 가봤던 곳이라 산책하면서 향수바람길을 가봤네요,거기서 길을 잘 몰라서 벽화거리만 다녀왔습니다...ㅎ입구에 보시면 향수바람길 안내판이 있어서 가고 싶은 길 가시면 됩니다.그냥 예전 부터 있던 마을에 벽에다가 그림을 그려놓은 곳입니다..벽화골목 안내판이네요....향수바람길 중 다른 골목도 있는지 제가 길을 잘몰라서 못찾은건지 암튼.. 여러 산책로가 있는거 같네요.. 아래사진은 길거리에 그려진 그림들 입니다... 다양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미술 동호회 그런데서 자원봉사로 그렸다고 적혀있었던거 같네요.. 시도 한편 ..
설연휴 기간에 다녀온 울산 울기등대와 대왕암공원을 올려봅니다..제가 울기등대를 최근에 가본게 4~5년전에 가봤는데요 오랜만에 갔는데 많은게 바뀌었습니다.놀랠정도로 발전이 되어있더라구요.. 예전에 주차장도 없이 그냥 공터에 주차했었는데 주차장도 말끔히 새로 단장이 되어있었습니다. 제일처음 바뀐곳이 입구부터입니다... 예전엔 아무것도 없었던 곳이 식당가 카페 편의점등 상업시설이 생겼더라구요...그리고 입구주변에 미르놀이터라고 놀이터도 생겼더군요.. 용모양으로 어린이 놀이터를 꾸머놓았더군요...대왕암 들어가는 길도 예전엔 그냥 흙이었는데 보도블럭으로 정돈이 되어있었습니다. 여기가 울산 12경 중에 하나이지요.... 12경 전부 뭔지는 저도 잘모릅니다..ㅎ들어가는 길인데요.. 바닥길도 아주 깔끔하게 잘해놓았네..
군산 여행갔을때 저희가 묵었던 호텔을 소개 해드립니다.호텔이름은 베니키아 아리울 관광호텔인데요..연휴라 군산시내 모텔이 다 찼을거 같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쿠팡에서 군산 호텔이 여러개 떴길래저렴하고 깔끔해보이는 호텔로 예약을 했습니다. 가격은 일반실이 조식포함 7만원 이었네요..위치는 군산 자유무역단지 내에 있습니다.. 여기가 신도시 개발하고 있는거같은데...주변에는 아무것도 없고 호텔 모텔 식당 몇군데만 있습니다.밤에 나가만 으시시 해요..ㅎ 외부 전경입니다.사진을 밤에도 찍고, 낮에도 찍어서 어두웠다 밝았다 하네요..ㅎ외부는 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체인점 호텔이라고 하는데.. 관광공사에서 호텔 체인하고 있는지는 첨 알았네요... 호텔 입구구요..라운지 입니다..ㅎ 호텔 로비네요..뭐 유명..
군산에서의 마지막 여행지 입니다. 군산의 재래시장인 역전종합시장 및 공설시장을 갔다가 항구도시인 군산의 수산시장을 지나칠수가 없기에 수산물 종합시장을 가봤습니다.. 주차장이 있긴한데 차들이 많아서 주차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조그만 슬레이트 건물이 하나 있는데요. 여긴 센터 사무실인가 봅니다... 수산물종합센터 건물이 두군데로 나뉘어져있는데요. 한군데는 건어물 파는곳, 한군데는 수산물 파는 곳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먼저 건어물시장을 가봤네요.. 보시다시피 말린 생선들, 쥐포 등등 종류가 엄청많습니다.. 멸치도 있고, 쥐포, 새우말린것 들도 있더군요. 거의 국내산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국내산 맞겠지요..) 김도팔고, 미역 파래 등등도 팔고 있었습니다.....' 그다음 수산물센터로 이동. 참조기..
일해옥엣 늦은점심을 먹고 재래시장을 둘러보자 해서. 역전종합시장과 군산공설시장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여긴 뭐 타지역 재래시장과는 별반 다른점은 없으나. 지역이 바닷가쪽인 군산인 만큼 수산물이 다른시장보다 좀 더 많네요. 구 역전종합시장인데요 예전 군산역이 시장 바로 앞에있었는데 장항선이랑 연결이되면서 다른쪽으로 군산역이 이전을 했습니다. 지금의 명칭은 구역전종합시장이네요.. 역전종합시장입구입니다.. 사진은 걸어다니면서 몇장찍느라 흔들려서 많이 올릴사진이 없네요.. 이것저것 잡다한것. 먹을거, 입을거, 과일, 생선, 육류, 과일 등등 많이 팔더군요. 분위기가 어떤가 하고 가보기엔 괜찮은 곳입니다. 역전 종합시장을 가 지나가고 나면 바로 군산공설시장이 있습니다.. 여긴 재래식 시장을 현대식 시장으로 새단장을..
근대건축관을 보고서나서 바로 뒤에 있는 진포해양테마공원을 갔습니다.. 진포해양공원은 군사시설물 테마로 만들어진 공원이네요 들어가자마자 예전에 쓰고 지금은 퇴역한 전차 장갑차 등등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미군이 쓰던 전차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공군이 쓰던 전투기도 전시되어있습니다.. 아주 예전것이라..지금 전투기랑은 차이가 많이나죠.ㅎㅎ 진포해양테마공원의 특이한점은 퇴역한 위봉함이 정박되어 있고 위봉함 안을 박물관으로 꾸며놨습니다. 외부는 위봉함 그대로이구요 내부는 일부 개조해서 박물관으로 쓰고있습니다. 이런저런 예전 자료들을 전시해놓았습니다..ㅎ 다른 해군함정들 모형들도 전시되어있는데요... 위봉함 단면 모형이 있길래 한장 찍어봤습니다..ㅎ 실제 해군들이 생활했던곳이라 곳곳에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
군산근대미술관을 보고나서 군산근대건축관(구조선은행)을 관람했습니다. 위치는 미술관 바로 옆에있어요~ 3천원주고 산 입장권을 전부 소진하기위해서.ㅎㅎ 크기는 미술관보다는 조금 큽니다. 이 건물도 예전모형을 뼈대만있던걸 원형으로 서서히 복원을 했더군요.. 조선은행은 말만 조선은행이지. 우리나라 은행이 아닌 일본 자본으로 만든 은행입니다. 일본이 은행사업을 넓히면서 우리나라에도 은행을 설립하고 중국등 많은 곳에 각국 은행을 설립했다고 하네요.. 내부는 18은행보다는 아주 큽니다.. 금고안에는 실제 금고 복원시 출토되었던 동전들이 그대로 전시되어있네요.. 벽면도 조적식 벽체 그대로 복원을 했습니다.. 흥미로운점은 1층 중간에 사람얼굴모양 조각상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김구선생, 윤봉길, 이봉창,..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다 보고 나서 찾아간 곳은 군산근대미술관을 갔어요. 박물관 바로옆에 있어서 걸어서 1~2분이면 찾아갈수 있는 곳이에요. 여기는 예전 일제시대때 18은행을 원형 그대로 복원한 건물입니다. 내부모습은.. 깜빡하고 찍질 못하였네요..ㅠㅠ 18은행 군산지점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일제시대때 쌀을 수탈하고 자본을 뺴앗는 역할을 한 은행이네요.. 건물 뒤편에는 수탈한 쌀을 모아두는 금고가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굶으면서 일본으로 가져갈 쌀을 가득채웠다고 하네요. 건물 뒤로 가시면 안중근의사 여순감옥 체험관이 있습니다. 실제 감옥생활했던 곳을 재현해놓았구요. 안중근의사 활약상, 유물, 최후의 증언들이 있습니다. 돌아보시는 시간은 얼마걸리지않습니다.. 그냥 가볍게 구경하신다 생각..
다음날 오전에는 근대역사 박물관을 갔습니다~ 이성당 근처에 있어요. 안내지도를 첨부 못하였는데, 히로쓰가옥, 초원사진관, 이성당 다 걸어서 갈수있는 거리입니다. 근대박물관은 군산항 바로 앞에 있습니다. 건물은 새로지어진지 얼마안된 신식 건물이네요. 참고로 주차는 박물관 뒷편에 자리 많이있어요.. 공원 밖에는 어떤 석탑인지 모르지만 석탑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입구.. 군산불교 보물전 천년의 만남 전시전을 한다고 하네요.. 12월 15일까지 였는데 1월3일에도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입장은 유료인데요. 역사박물관, 근대미술과, 근대건축관, 진포해양공원. 각기 사면 1,000원씩인데 모든 패키지로 사면 1천원이 할인된 3,000원에 구입해서 다 둘러보시면 천원 할인됩니다. 박물관 입장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