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행 숙박] 놀러와펜션

순천에서 숙박을 한 곳은 놀러와펜션 이라는 곳이다.

여기도 순천 대부분의 호텔이 예약이 마감되어 오랜 검색끝에 찾아낸 곳이다..

주변에 번화가나 시설들이 없지만 순천만자연상태공원 바로앞에 있어서 선택한 곳이다.

입구에 도착을 했다..

펜션치고 건물이 상당하게 많다.

그리고 쉼표펜션과 놀러와펜션 간판이 같이 붙여져 있었다..

뭘까? 두군데 펜션 출입구만 같은건지..주인이 두개의 펜션을 운영하는지.. 약간의 의문이 들었다.

위사진이 어두워서.. 올라가는길을 위에서 찍어보았다..

약간의 경사가 진 좁은 길이다. 차량이 마주보며 지나갈수 있는 폭이었던걸로 기억난다.

우리가 묵었던 펜션동 전경.

동이 어려동으로 되어있어서 처음에 약간 해맸다..

그리고 동마다 관리인이 다른지 각 동앞에 조그만 관리소같은 건물이 있던거 같은데..

자세하게는 모르겠다. 우린 그냥 자러왔으니..

위쪽에서 찍은 6동 뒷모습..

별 다른건 없다..

그냥 한곳에 여러동의 펜션들이 한군데 모여있다..

우리방은 6동 203호 였다.

내부 입구랑 복도는 보통 원룸건물 비슷한 구조였다.

이제부터 방 내부를 소개하기로 하자..

방 전체 전경이다.

방은 제일 작은방을 신청하였다.

침대쪽이다..

그냥 침대가 있다..

개인적으로 펜션도 침구류는 흰색이었으면 하는데...

다른색의 침구류를 쓰면 좀 찝찝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우리방에 놓였던 침구류는 침대커버는 흰색이었고 아주 깔끔했으며,

이불은 사진과 같은 색상이지만... 깔끔한것 같았다...

그리고 침대 바로옆에는 쇼파가 있는데....

테이블이 없다;;

그냥 물건 올려놓는 용도가 더 낫겠다.

입구쪽 벽에 붙여져 있는 티비.. 인치는 40인치정도 되어보였다.

그리고 아래에 화장대 같은 서랍장이 있었다.

펜션내 유의사항을 적어놓은 안내판이 방안에 있었다..

특이한 점은..어디든 그렇지만.. 객실 내부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면 안된다...ㅎ

그리고 바깥에 테라스 같은 공간이 부엌겸 거실이었다.

조그만 냉장고가 있었으며,

싱크대가 있었다...

여기는 전기레인지 한구짜리가 설치되어있었고, 전자레인지도 있었다..

대체적으로 시설들이 관리도 잘되어있고 깔끔하였다..

거실겸 부엌에 큰 문이 있는데 문을 열면 바깥 주차장을 볼수가 있다.

문을 여니 바로 밑 1층에서 얘기하는 소리가 다 들렸다...

소리가 들린다는것은 우리소리도 바깥에 다들린다는 것이다..

막 시끄럽게 떠들고 놀수는 없을거 같다..

(뭐 어느 펜션이라도 시끄럽게 놀수있는곳은 없다.ㅎㅎ)

그리고 화장실 모습이다..

조금 좁았지만... 관리를 잘해서 깔끔하였다.

화장실 창문이 복도랑 연결되어있어서 화장실에서 씻거나 볼일을 볼때 밖에 다들린다는 단점이 있긴하다..

이용후기 결론은..

펜션 자체가 쇼규모펜션이 아닌 대규모펜션이다..

이름만 같이쓰고 동마다 주인이 다른건지 같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시설이 깔끔하고 관리를 잘하고 있는것 같았으며,,

위치가 순천만자연생태공원 가까이(차로 5분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순천만 여행오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펜션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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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놀러와 펜션 / 펜션

주소

전남 순천시 대대동 1461-7번지

전화

010-9122-5558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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