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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에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젠 언제 다시 갈지도 모르는 반얀트리 풀빌라를 나섰다.


나와서 제일 먼저 간곳은 라텍스 매장을 갔었는데... 


여행도중 쇼핑코스는 어쩔수없이 넣어야한다고 해서.. 신혼여행 포스팅중에 언급은 안했지만..


폴로매장, 라텍스매장, 루왁커피 매장 등등 하루에 한곳 이상 방문을 한것 같다..


쇼핑 코스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기에.. 넘어가고..


점심먹으러 간곳은 Pundi-Pundi 라는 레스토랑이며..


여기도 폭립이 유명한 곳인듯 하였다.

가게 앞에있던 간판 모습이며

가게의 대표메뉴가 립인것 같았다...

가게 외부모습인데..


2일차 3일차에 갔던 식당들은 이상하게 코스가 그런지 한국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는데..


여기 식당에서는 한국사람은 전혀 안보이고 서양관광객들이 아주 많이 보였다...ㅎ


여기를 와보고 아 정말 외국에 여행을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ㅎ


가게 내부 모습이며... 사진처럼 서양사람등 외국인들이 많았다..

가게 밖으로는 연꽃이 가득찬 연못이 있었다...


다른쪽에서 찍어본 가게 내부 전경

메뉴판모습이다..


발리에서 식당갔는데 메뉴판은 처음본거같다.ㅎㅎ 그래서 하나 찍어봤으며..


우리는 왼쪽 제일 위쪽 포크 스페어 립을 시킨거 같다..

제일 처음에 음료수가 나왔으며.. 복숭아 아이스티 였던거 같다.

그리고 나온 스프 같은.. 국.. (정확한 이름을 몰라서....)

그리고 메인메뉴인 립이 나왔다...


밥이랑 샐러드도 조금 나왔는데.. 맛은 아주 맛있었다...


2일차, 3일차에도 비슷하게 립을 먹었는데.. 이날 먹은 립이 가장 맛있었던걸로 기억이 난다.

밥을 먹고 나와서 찍은 거리 모습...


여기가 우붓 이라는 도시 근처 였는데 이때까지 다녔던 도시랑은 전혀 다르게 음식점, 카페, 일반 가게들이 아주 많았으며..


관광객도 아주 많이 보였다..




그리고 우리는 쇼핑코스를 한군데 들린 후 우붓시내로 향했다.


우붓시내에 내려서 구경한 곳은 옛 뿌리 사든 왕궁이라는 곳이었다..

여기가 입구 였나 그랬는데..


왕궁 크기는 크지 않지만.. 인도네시아 예전 문화가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었다.




왕궁찍은 사진들.. 우리는 여기 한바퀴를 돌고..


가이드한테 부탁해서 자유시간을 달라고 해서.. 시내 한바퀴를 돌았는데..


전통시장도 돌고.. 근처에 카페랑. 상점들이 아주 많아서 구경하고.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과자도 사고 그랬다..


갑자기 비가와서 비를 맞으면서 구경을 했다...(시내 사진은 없다...)



그리고 마사지와 스파를 또 받았다...ㅎㅎ


사진에는 없는데... 암튼..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고 스파까지 하고 나왔다.


그리고 저녁먹으로 출발...


저녁 먹으러 간 곳은.. 발리시내에 있는 면세점 안에 있는 중국음식점이었다..


사람들이 많았는데... 메뉴는.. 가이드가 시켜준걸 먹었다...

주문한 음식이 코스요리였는데...

볶음밥이 나왔고.

탕수육 같은게 나왔으며..

계란볶음도 나왔고.

볶음면 같은것도 나왔고..

두부볶음..

이건 치킨을 구워서 소스에 바른것...

이건.. 잘모르겠다.ㅎㅎ


여튼 가지수는 많이 나왔는데!!!


솔직하게 다들 맛이 별로였다;;;;; 아.. 먹다가. 조금 짜증이 났다.. 맛이 없어서..


우리랑 입맛이 달라서 그런지.. 중국음식이라.. 좀 먹어본 음식이랑 맛이 비슷할줄 알았지만.... 젼혀 다른맛.....


어쨋든.. 밥을 다 먹고.. 가이드가 면세점가서 한시간정도 쇼핑을 하라고 하길래..


면세점을 돌아다녔지만... 명품들이.. 너무 비쌌다;;; 정가에 비해서는 쌌지만..


해외직구로 충분히 구할수 있는 물건들이 아주 비쌌으며 음식들도.. 그냥 우붓시내가 더 쌌고...


그래서 그냥.. 위스키 하나랑, 선물용 담배만 구입을 하였다..



그리하여 모든 여행일정은 마무리가 되었고...


응우라라이 공항에 도착을 하고 5일간 같이 움직였던 가이드랑, 운전기사랑 작별을 해야했다.


비행기가 밤 12시반에 출발이었는데.. 9시쯤 공항에 도착해서.. 남은시간을 때워야 했다..


이 차가 우리랑 5일간 움직였던 차량이며..

공항에서 헤어질때 가이드랑 한컷 찍었다..


친절하게 잘 안내를 해주고..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고 했던 가이드.. 심성이 아주 착하였고..


자기 아내는 일본 관광객 가이드를 하고 있다고 했다..


여튼.. 이로써 발리 신혼여행 포스팅은 마무리 하려고 한다..


언제 다시 가볼지는 모르지만... 이번 여름휴가를 통해서 다른 지역 해외여행을 가보려고 한다...


여려개의 글을 다 읽어주신분이 분명히 있을거라 믿고 다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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