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제과를 다녀오고. 숙소에 짐을 풀고 찾아간곳은베테랑 칼국수집이다. 위치는 한옥마을 먹거리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7년부터 장사를 한 곳인데..맛집이라고 소문이 나서 한번 찾아가 봤다..외부모습....건물은 리모델링은 최근에 한거 같다...출입구가 저기 가운데일거 같은데.. 저기가 아니다..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출입문이 있다.사진처럼 위가 출입구다... 가게 내부는 테이블로 된 홀이있고.앉아서 먹읈 있는 자리가 있다..시간이 5시정도 되었던거 같은데..밖에서 줄은 서질 않았지만..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었다... 메뉴판 이다...뭐 별거없다..딱 세개.. 칼국수 쫄면, 만두가 전부이다... 가게 들어갔는데 어떤 테이블에서 두명에서 1인분만 먹고 있길래...우리도 어차피 앞으로 먹을게 엄청 많..
4월초 전주 여행을 다녀왔다..날씨가 많이 풀려서 바람도 쐴겸... 전주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곳이. 수제초코파이로 유명한 풍년제과.검색해보니 풍년제과도 여러군데나 있고.(PNB가 있어야 원조라고 한다...)한옥마을 안에 매장이 있다고 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야한다고 하고.한옥마을 바깥쪽 근처에 본점이 있는데 줄을 많이 안서도 된다는 인터넷 검색결과. 우리는 그쪽으로 방문했다..어딘지 모르겠지만.. 사거리 모서리에 위치하고 있었다..여기도 줄을 서야한다고 했지만 토요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다행히 줄은 서지 않았다. 가게 입구 모습..1951년부터 장사를 시작했나보다.. 들어가자마자 딱 눈에 띄인것은 초쿄파이들.. 그리고 여러빵들이 진열 되어 있었다.. 먼저 수제초코파이들...가격은 그냥 초코파이는 1..
남포동에서 이번에 먹은것은 수제츄러스입니다.. 츄러스는 생각에 없었는데.. 길거리 지나가다가 줄이 서있길래 ㅎㅎ뭔가 보다가 가격도 천원이라 저렴해서 한번 사먹어봤습니다.... 종류는 시나몬, 인절미, 치즈스노윙 3개 종류가 있었네요..뭐 별거 없더군요... 반죽이 어떤재료로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반죽을 뽑아서 기름에 튀기기만 하면 끝이었네요...그리고 시나몬, 인절미, 치즈 자기가 원하는거 발라주면 끝입니다.... 저희는 시나몬을 시켰네요..종이에 담아줍니다..먹어보니.. 그냥 고소한 빵같네요.ㅎㅎㅎ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그냥 튀긴 빵입니다....ㅎ100% 핸드메이드라고 하는데.. 뭐 여기에 기계가 들어갈게 있나요...반죽하고 별모양 틀에 쭉 짜면 끝일거같은데.... 뭐 암튼.. 가격도 싸고..
남포동에서 이번에 먹은 것은 장미아이스크림입니다...부산오기전 먹을거리 찾아보다가.. 특이한 모양의 아이스크림이어서.. 호기심이 들더군요...그래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가게 이름은 뻥's크림이더라구요.. 매장은 새로생긴 건물이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유명하대서 줄을 서야할거같았는데 줄은 안섰습니다..ㅎ가격은 2가지맛을 먹으면 4,500원, 3가지 맛을 먹으면 5,000원 이었습니다.아이스크림종류는 10가지 정도가 되었던거 같네요..잘나가는 아이스크림 종류를 보니 요거트 딸기 초코 조합이 제일 많이 나간다고 하네요...저는 녹차 딸기 초코 조합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나온 장미아이스크림이네요...ㅎ가운데 딸기, 중간에 초코, 그리고 녹차가 둘러 쌓여져 있습니다....모양은 이쁘게 잘만들었..
남포동 먹자골목에서 다음으로 먹은 음식은 구워먹는 치즈네요.. 구워먹는 치즈는 남포동에서 유명한건 아니구요..전주한옥마을에서 팔던건데 남포동에서도 팔고있어서 호기심에 사먹어봤습니다.. 구워먹는 치즈만 파는게 아니라 떡갈비랑 같이 팔고 있네요..아줌마는 떡갈비 만들어서 팔고 아저씨는 치즈를 구워서 팔고 있었습니다.가격은 2,000원 이네요.. 치즈를 후라이팬에 굽는데... 그냥 떡을 굽듯이 굽더라구요...보통 치즈는 열에 닿으면 녹는데. 안녹았습니다...다 구운 치즈를 받았네요.. 컵에다가 받았습니다..떡처럼 생겼기도 하고.. 맛이 궁금하군요...먹어보니.. 맛은 치즈가 맞습니다.ㅎㅎ 끈적한 치즈네요...불에 구웠는데도 안녹은게 신기하지만.. 맛은. 그냥 치즈맛이랑 다를게 없었습니다... 호기심이 생기신분..
남포동 먹자골목에서 유명한 곳 중에 하나인 아로아로띠 입니다.. 여기는 늦게 오픈을 하던데 오픈하자마자 사람들이 줄을 서더라구요..... 맛이 어떤지 궁금해서 저희도 줄을 섰습니다....사람이 너무많아서 한 20~30분 정도 줄을 선거 같습니다...메뉴판 이네요... 5종류의 로띠가 있는데... 사람들 보니. 바나나로띠나 초콜릿로띠도 많이 주문하더라구요...저희는 그냥 불고기로띠 시켰네요.. 반죽은 미리 해와서 낱개로 다 나눠놨더군요..미리 해온 반죽을 판에 넓게 펴구요.... 불고기, 치킨 등등 양념통이 따로 있네요.. 얇게 핀 밀가루를 후라이팬에 올리고 계랸을 올립니다...그리고 주문한 주재료를 넣고. 네모나게 덮구요. 익히면 됩니다.그리고 잘라줍니다...위에 치즈가루를 뿌리면 먹을수 있습니다.. 먹..
저번 부산 갔을때 들렸던 남포동 먹자골목 투어입니다.... 남포동 국제시장 생각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게 씨앗호떡이랑 비빔당면이지만..씨앗호떡은 많이 먹어봤고, 줄이 너무길게 서있어서 안먹었구요..비빔당면은.. 전 그냥 보기에도 맛없어 보여서 안먹었습니다... 남포동 먹자골목 거리를 제대로 가본적이 10년전에 넘게 가보고 이번에 가본거 같네요... 본격적으로 먹자골목 가보니 사람들이 무지 많았네요.. 처음으로 먹어본 것은 납작만두 오징어무침입니다... 유명한지 주변에 사람이 많고 줄을 서야했네요..런닝맨 나왔다고 해서 유명하다는데,, 런닝맨을 안봐서 모르겠네요....뭐 가격은 5,000원입니다.뭐 별거는 없어요.. 포장된 납작만두에...삶은 오징어랑 양배추랑 초장에 버물려서...납작만두를 후라이팬에 구우면..
저번주 어머니 생일차 방문했던 누나네 동네 회센터 올려봅니다... 부산 명지 신도시 주변인데요.. 명지에서 낙동강을 건너고 부영아파트단지 옆 신호회센터 입니다. 누나가 여기 단골이라는데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고 잘해주신다고 하더군요...무조건 팔려고 하시지 않으시고 적당히 먹을수 있게 추천해주신다고 하네요. 위치는 부산에서 녹산쪽으로 가다보면 201신호등에서 좌회전 하시면 됩니다..부영아파트 옆에 택지개발한 구역에 보시면 사진과 같이 2층짜리 건물이 있네요....건물 들어가시면 바로 입구에 부영수산이 있습니다...전화번호는 831-1370010-6670-1943 이네요..전화로 예약하시고 찾으셔도 됩니다.부영수산 가게 모습이네요.. 일요일 오전에 가서 그런지.. 회센터 자체는 조용했습니다...저녁시간대는..
설날 휴무때 울산에서 갔던 비학산 보리밥 생 칼국수집을 올려봅니다... 명절당일 슬도랑 동진방파제에 바람을 쐬다가 커피한잔하러 일산지까지 왔었습니다...그러다가 배도 고프고 해서 밥먹으러 찾아간곳이 칼국수 집이네요..연휴라 모든 가게가 문들닫았더라구요...ㅠ테라스파크 건물 3층에 있습니다~ 입구 전경이구요.내부전경..모든 테이블이 좌식 테이블로 되어있습니다..설연휴에 와서 그런지 한산하네요...메뉴판 입니다... 주메뉴느는 보리밥, 칼국수 이구요.. 그 외에 수육 파전, 도토리묵등을 팔고있네요....ㅎ음식을 주문하고 가장먼저 숭늉이 나옵니다...생수가 안나오고 숭늉이 나오네요.. 날씨도 추웠는데 뜨끈하게 좋았습니다.그리고 콩비지가 나옵니다...가끔먹으면 콩비지도 괜찮지요...그리고 옆 작은통에 마른멸치랑..
추석에 고향인 울산에 내려가서 가족들이랑 같이 찾은 곳입니다..횟집을 가려고 했다가 고래고기도 같이 먹어보자는 엄뉘의 말씀에..엄뉘와 친분이 있다는 초장집으로 향했습니다. 바로앞에 동진회센터가 있는데요.. 보통 거기서 회를 사서 초장집에서 회를 먹습니다..하지만 여기는 초장집이지만....예약제!! 라는것!미리 예약을 해야 갈수가 있는 곳입니다.그렇다고 회를 직접 팔지않고 회센터가서 사와야하구요..고래고기는 직접 판다고 합니다... 회맛은 뭐 거기서 거기고 고기가 좋아야 맛있지만 매운탕은 다 거기서 거긴데엄뉘가 여기 매운탕이 아주맛있다고 하여 기대를 하고 갔던 곳입니다. 가게 앞 전경입니다... 옛 시골집 같이 작고 아담하게 지어졌습니다.페인트칠을 최근에 했는지.. 벽면은 깔끔했네요.. 가게내부는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