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펜션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오전 찾아간곳은순천만자연생태공원이다.순천만정원도 같이 가려고 했으나 두군데가 좀 떨어져있고, 스카이큐브를 타고 이동을 해야겠기에 시간상 오래걸릴것 같아서 자연생태공원만 다녀오기로 하였다.자연생태공원 종합안내도이다.. 사진이 작아서 잘 안나오지만. 크게 건물안에서 볼수있는 전망대. 갈대숲, 순천만탐사선, 용산전망대 크게 갈수있는곳은 그 정도 였다. 입장요금은 생태공원만 가면 어른은 7천원, 순천만정원과 같이 가려면 8천원으로 두개 같이 보면 요금은 차이가 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가 방문한 그 주간이 관광의날 주간이라 입장권이 50%할인을 해주었다... 그래서 2명 입장료를 7천원에 구입을 하였다.입구모습이다...그날 운이 안좋게 비가왔다... 다행히 비가 많이 오지는..
순천에서 숙박을 한 곳은 놀러와펜션 이라는 곳이다. 여기도 순천 대부분의 호텔이 예약이 마감되어 오랜 검색끝에 찾아낸 곳이다.. 주변에 번화가나 시설들이 없지만 순천만자연상태공원 바로앞에 있어서 선택한 곳이다. 입구에 도착을 했다..펜션치고 건물이 상당하게 많다.그리고 쉼표펜션과 놀러와펜션 간판이 같이 붙여져 있었다..뭘까? 두군데 펜션 출입구만 같은건지..주인이 두개의 펜션을 운영하는지.. 약간의 의문이 들었다.위사진이 어두워서.. 올라가는길을 위에서 찍어보았다..약간의 경사가 진 좁은 길이다. 차량이 마주보며 지나갈수 있는 폭이었던걸로 기억난다.우리가 묵었던 펜션동 전경.동이 어려동으로 되어있어서 처음에 약간 해맸다..그리고 동마다 관리인이 다른지 각 동앞에 조그만 관리소같은 건물이 있던거 같은데....
돌산공원을 다 둘러보고 우리는 순천으로 향했다. 펜션을 이틀째는 순천으로 잡아서 순천만자연생태공원도 볼겸해서 오후늦게 순천으로 이동했다. 저녁을 뭐먹을까 하고 검색하다가 꼬막정식이 유명하다고 해서.. 맛집을 찾는도중 풍미정이라는 곳을 찾아갔는데...저녁 7시쯤 갔었다... 영업이 끝났난다..ㅠ 멘붕이 일어나서 무얼먹을까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분식을 먹고 펜션가서 치킨을 포장해가기로 했다.간단하게 먹으려고 찾아간 곳은.. 분식집인데 공수간이라는 곳이었다.체인점 인데.. 내가 사는 주변에는 공수간이라는 곳이 없어서 호기심에 찾아가봤다.주방모습이다. 천으로 막혀져 있지만 지나가면서 안쪽을 다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가게내부는 아주 작았다..여느 분식집이든. 죠스든 국대든 규모는 작다..그리고 우리가 마지막..
두꺼비게장에서 밥을 먹고 찾아간 곳은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타러 돌산공원으로 갔다.주말이라 그런지 돌산대교를 건너는 차들이 엄청나게 밀려있어서..시간이 너무 늦을거 같아 차를 돌산대교 가기전 길가에 주차를 시켰다..(불법주차이지만.. 많은 차들이 주차를 해놓았었다..) 차를 몰고가려면 돌산대교를 지나서 돌산공원입구로 유턴해서 다시 산위까지 올라가고 주차까지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린다. 그래서 우리는 돌산대교를 걸어서 건너고 돌산대교 지나 바로 앞에 돌산공원으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있어서. 거기로 바로 올라갔다.돌산대교를 지나서 왼쪽으로 가면 등산로라는 산책로가 바로 보인다..경사는 가파르긴 하지만 거리가 얼마안되기 때문에 잠깐만 힘내서 올라가면 된다.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돌산공원이며, 주차장이 보인다...그리고 ..
여수여행하면서 다음날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찾아간 곳..여수에서 먹을만한것 하면 게장백반이 제일 많이 검색이 되는데.. 게장백반중에서 제일 유명한 집을 찾아보니 두꺼비게장이라고 해서 찾아갔다...여수와서 꼭 가봐야하는 곳이라 하기도 하고...개인적으로 게장을 좋아하기도 하고..ㅎ 두꺼비게장 가게 전경이다.. 3층짜리 건물에 얼마안되어 보이는 건물이다...유명하다고 해서 3층 건물 전체가 가게 인줄 알았는데 그건아니고..ㅎㅎ 1층만 식당이다..11시 반쯤에 갔는데 여행온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벌써 줄을 서고 있었다...우린 약 30분 정도 기다린거 같다.뭐 맛집으로 유명하니까 티비에 여러번 나왔을거 같다..게장백반의 가격은 8천원이다...가격은 무한리필 게장 치고는 상당히 저렴하다..!!의왕 백운호수에 ..
여수 여행가서 하룻밤 잤던 펜션이름은 나들이펜션이다. 호텔에서 자고 싶었지만... 황금연휴 기간이라 한달전에도 모든 호텔예약이 마감되어 호텔은 더이상 구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하다 티몬에서 찾아낸 펜션이다.. 위치는 여수 돌산도에 있는데.. 찾아가기는 좀 어려울 것이다... 일반 도로도 아닌.. 콘크리트로 된 도로를 산속으로 한참을 들어가야 나타나는 곳이다.. 밤늦게 도착했는데. 내비가 이 길을 안내해주는것 조차 대단할 정도로.... 길이 전혀 없는 곳에 있다... 그런데 아침에 보니.. 확트인 바다배경에 위치한 펜션.. 경치는 너무 좋았다. 펜션 전경 ...2층짜리 2동이 있었다.. 지은지 얼마안된거 같은 새삥건물.. 우리가 들어간 방은 203호 포도방(?) 인가 그랬다...일단 짐을 ..
오동도를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찾아간 곳은 여수수산물 특화시장(회센터)이다.여수에서 회가 싸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다.. 여수왔으니 회는 반드시 먹어야지!! 1층에는 회파는 가게가 엄청 있고 2층에 초장집 같이 먹을수 있는 곳이 있다... 우리는 회를 사서 펜션가서 먹기로 하고 회를 사러 갔다.수산물 특화시장 외부 모습..3층짜리 건물이다...그런데 우리는 1층만 다녀왔다.ㅎ2층 3층에 뭐가 있는지는 정확히는 모른다.ㅎ1층 모습..여느 수산시장과는 다를게 없이 횟집이 줄지어서 있다..주말이라 그런지 회를 사러온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 여기서 제일 고민은 어느가게를 가느냐다..아는집도 없고.. 뭐 어디든 가나 다 똑같겠지만..좀 더 잘해주는데를 가고 싶어하는데.. 한바퀴 둘러보고 아무집이나 찾아갔다. 우..
5월초 연휴에 여수와 순천을 다녀왔다. 차를 열심히 몰고 여수에 도착했는데.. 제일 처음 방문한 곳은 오동도 이다... 이곳은 뭐 여수에 여행 가면 무조건 가는 곳이기도 하다.오동도 입구에 있던 오동도 알림판..오동도에서 나올때 해가 졌을때 찍었다..오동도는 무료로 들어갈수 있다...그냥 걸어서 갈수도 있고..사진처럼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돌수도 있다..오동도 들어가는 입구에 서있는 오동도 알림벽(?)... 이름이 뭔지..암튼 사람들이 기념사진찍는 곳이다...입구에 들어서면 오동도로 가는 방파제가 길게 있다..그리고 유람선 타는곳이 있고..동백열차 타는 곳이 있다..동백열차는 30분에 한대씩 운행한다고 한다... 그냥 바람도 쐴겸 걸어가는것도 괜찮아서 우린 걸어서 들어갔다.걸어들어가는 방파제 모습.방파제..
경상도 지방에 살면서 여름에는 밀면을 많이 먹었는데.수도권 지방에 이사오면서 밀면을 가까이서 찾지 못해 밀면이 땡길때가 많았다. 코스트코에 가니. CJ에서 나온 제일제면소 부산밀면을 팔길래..호기심에 사서 만들어보았다. 인터넷이나 대형마트에 가면 다 파는 제품이다..3인분에 5950원에 샀던거 같다...제품 전면 모습이다. 제일제면소가 CJ 면제품을 파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라는데..본인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거 같다...제품 뒷면 모습이다...조리법이랑 제품 설명서 등이 나타나 있다.부산밀면 조리방법이다..끓는물에 면을 약간풀어주고, 찬물에 행구고 물끼를 빼준다음..육수를 넣고 양념, 고명 등을 넣으면 된다.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다 꺼내어 보았다..3인분 용이라 모든제품이 3개씩 들어있다..면이 들어있으..
캡슐커피 머신을 구매하고 본인은 아메키라노만 먹지만..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와이프를 위해 바닐라 시럽을 찾고 있다가코스트코 가서 구매한 제품이다. 스타벅스 바닐라시럽을 구하고 싶었으나..미국 스타벅스 홈피에서 직구로 사야하고..병으로 되어있는 제품으로 배송비가 상당할거 같아서코스트코에서 구매하게 되었다. 제품 모습이다..제품 이름은 엘빠소 바닐라 시럽검색해보니 그나마 평이 괜찮아서 사봤다.. 제품 용기는 유리로 되어있고 용량은 1리터로 양이 아주 많다.가격은 8990원인가 했던거 같다. 전면 모습이다..뒷면 모습이다.외국제품을 수입한건 아닌거 같고 외죽제품을 동원홈푸드에서 제조한거 같다...펌프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커피에 타먹을때 편하게 탈수가 있다.스타벅스 매장에 있는 시럽이랑 크기, 방법 다 비슷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