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고등학교 친두들 모임에서 문경에 위치한 대야산 자연휴양림을 다녀왔다.. 도착하자마자 고기구워먹고 술마시고 해서... 술 엄청 먹고...(대야산자연휴양림의 시설은 아주 괜찮았는데.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포스팅은 못한다..ㅠ) 다음날 일어나서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가.그냥 올라가기는 그래서.. 식당 바로앞에 철로자전거가 있길래 친구들 모두 한번 타봤다.. 철로자전거에 대한 자세한 안내사항은 아래 홈페이지를 클릭. http://www.mgrailbike.or.kr/ 홈페이지 가보니 문경철로자전거 타는곳이 4군데가 있다..코레일에서 철길을 개량하면서 생긴 폐선을 활용해서 하는것 같다. 전국에 정선, 가평 등등 여러군데의 철로자전거(레일바이크)가 있으니. 꼭 여기와서 타질않고가까운 근처에 가서 경험해볼수..
지난 석가탄신일 연휴때 와이프 언니네 가족들과 천안 테딘워터파크를 다녀왔다..아침일찍 출발했는데 차도많이 밀리고.. 암튼. 테딘워터파크에 대한 사진은 못찍어서 하나도 없고.. 다 놀고 나와서 밥먹으러 간 천안 전통수제비 가게를 포스팅해본다.. 와이프의 형부네 동생이 천안에 거주하고 있는데.. 수육과 수제비가 괜찮은 곳이라고 추천을 해줘서 찾아간 곳이다. 위치는 천안 터미널근처가 완전번화가 이던데 뭐 그쪽에 위치하고 있다. 가게 입구 전경이다.3~4층짜리 건물중에 1층에 있고 2층도 식당인거 같다...가게 내부 전경이다..그냥 좌식테이블만 많이 놓여져 있엇다. 그리고 주방이 뻥 뚫려 있어서 주방에서 하는 작업들을 다 볼수가 있게 되어있는데. 그만큼 위생이나 음식만드는데 자신이 있는가 보다라고 생각이 든다...
예전부터 제습기가 필요할까 고민을 아주 많이 해오고 있었는데.. 우리집에 정말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다.. 이제 슬슬 여름도 다가오고.. 비도 자주 내릴테니... 아마존에서 산 습도계를 사용하면서 매일매일 방 습도를 체크하고 있었는데..생각보다 집안 습도가 높다는걸 알게되었다. 보통이 45%정도이며, 자고일어나면 55~60%,비오는날은 60%이상, 샤워하고 화장실 문열어놓아도 60%에 육박하는 우리집 습도를 알수가 있었다.. 이러다 장마철에는 습도가 계속높아서 이불이나 옷에 큰 영향을 끼칠수 있고, 작은방에 겨울에 결로현상이 발생하고 벽지에 곰팡이가 약간씩 생기고 있던걸 환기를 계속시키면서 유지를 시키고 있었는데.. 습도를 쫓기에 너무 어려워서 제습기를 구매를 결정하였다. 그러나. 수많은 제습..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면 꼭 2차를 양꼬치먹으러 찾아간 적이 많은데.. 간만에 양꼬치가 땡겨서 경성양꼬치를 또 다시 방문 하였다. 예전 포스팅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2014/12/26 - [먹을거리/서울/경기] - [군포 산본역 중심상가] 경성양꼬치 가격은 예전에 갔을때랑 차이는 없었다. 안산 중앙역에 있는 경성양꼬치는 1인분에 만원이던데..여기는 왜 12000원을 받는지.. 동네마다 물가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체인점인데 지역마다 가격을 다르게 받는다고 하니.. 좀 그렇다...기본 반찬들이다.. 양파절임, 오이피를, 무채무침 그리고 달걀스프(?) 를 준다.이건 양꼬치 찍어먹는 양념가루이다..향신료랑 여러양념가루가 들어가 있다.그리고 저번에 왔을땐 안줬는데...계랸국물이라 해야하나... 계란국에 전..
저번주 주중에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고자 와이프랑 찾아간 형제곱창이라는 곳이다. 산본역 중심상가에 곱창가게는 아주많다.그러나 이곳 형제곱창은 항상 사람으로 붐비고 줄을 서있었다.. 그래서 얼마나 맛있길래 사람이 붐비는지 확인하고자 줄을서고 기다리면서까지 찾아갔다. 사실 곱창 막창은 많이 먹어본 음식이 아니다..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중에 먹는 사람이 없다보니 자연스레 안먹어보다가..30살 넘어서 몇번 가는거 같다. 그래서 사실 정말 맛있는 곱창, 맛없는 곱창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아직 잘 모르겠다.가게 앞 전경이다. 문을 활짝열어놓고 최대한 바깥쪽까지 테이블을 만들어서 영업을 하고 있었다. 방문한 날이 비가 와서 날씨가 조금 쌀쌀했는데.. 바깥쪽에앉게되면 추울거 같았다.(그런 걱정을 했는데.. 결..
와이프가 어느날 냉동망고가 먹고싶다고 해서 알아보던차 티몬에서 냉동망고를 구입하였다. 냉동망도를 파는 쇼핑몰는 엄청나게 많고 판매자도 많은데 티몬에서 파는 냉동망고가 저렴하여 한번 구매해보았다. 냉동망고 티몬링크는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http://www.ticketmonster.co.kr/deal/85685337 냉동과일이다보니 배송중 녹으면 상하거나 맛이 떨어진다. 그 판매자는 배송일을 지정해서 망고가 녹거나하는일이 생기지 않게 관리하여 배송을 해주고 있었다. 배송은 스티로폼박스에 오며 당일발송요망. 받은후 바로 냉동실에 보관하라는 표시가 되어있었다. 제품의 배송상태와 포장상태는 아주 괜찮았다. 개봉을 해보았다. 제일 위에는 자신들이 판매하고 있는 수입냉동과일들을 안내하는 팜플렛이 들어있었다. 왠만..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015) Mad Max: Fury Road 9감독조지 밀러출연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휴 키스-바이른, 조쉬 헬먼정보액션, 어드벤처 | 오스트레일리아 | 120 분 | 2015-05-14 글쓴이 평점 주말에 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후기를 올려본다. 2주전 일요일 낮에 출발비디오여행을 보다가 알게된 영화이다.. 22세기 핵폭발로 파괴된 이후 지구는 전부 사막화가 되어 기름과 물을 소지한 임모탄에 의해 지배가 되는데. 사령관 퓨리오사가 임모탄을 배신하여 임모탄의 부인들과 탈출을 하고. 그를 뒤쫓는 임모탄과 벌이는 상황을 그린 영화이다.. 퓨리오사가 탈출을 하여 고향을 찾아서 갔지만 결국 고향도 사막화가 되었고.. 어쩔수 없이 물과 기름과 식량이 있는 임모탄이 있..
낙안읍성을 갔다가 여수 순천 여행중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화월당 과자점이다. 여기는 풍미정에서 걸어서 5분위치에 있다.. 그러나 이런저런 검색결과 여기는 예약을 하지않으면 살수 없다는 곳이라고 해서. 밥먹다가 전화를 하니 4시반 이후에 찾으러 오라는말에.. 낙안읍성을 갔다가. 올라가는길에 찾아간 곳이다.위치는 중앙시장 앞쪽 길가에 있다.1928년 부터 영업을 시작했다고 한다..아마 전국에서 가장오래된 빵집중에 손꼽힐거 같다.입구에 붙여져 있는 안내문구..예약 때문에 판매를 하지 않는다..군산의 이성당, 전주의 풍년제과도 인기는 많지만 매장을 가면 사먹을수 있는데.여기는 좀 다르다.. 아마 한정된 양을 생산하다보니. 예약판매만 하는것 같다.매장안에 들어가보니.. 진열대에 빵이 하나도 없다.ㅎㅎ 물어보니 ..
풍림정에서 밥을먹고 오후늦게 찾아간 곳은.낙안읍성 민속마을이다.. 순천에 가볼만한곳이 여기말고 드라마세트장도 있었지만.여기가 더 나을 것 같아서 찾아가봤다.낙안읍성 입구에 세워진 비석인데 낙안읍성이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었나 보다..낙안읍성의 전체 조감도와 안내도 이다.옛날 초가집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여 각 체험장 전시관. 숙박을 할수있는 공간, 음식점들이 들어있다.낙안읍성의 설명판이다.조선시대부터 존재했으며 성곽이 아주 잘보존되어있는 곳 중 하나라고 한다.관람료는 성인이 4천원이다.그러나 여기도 관광주간이라고 해서. 1천원을 할인해주었는데 1인당 3천원에 입장할수가 있었다.입장권 모습이다.낙안읍성 바깥 모습이다..돌도 쌓여진 성곽들이 빙 둘러 쌓여져 있다.주말이라 관광객들도 많이있었다.낙안읍성 내부로..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을 갔다가 점심먹으러 찾아간 곳은..꼬막정식으로 유명한 풍미정.. 어제 가려고 했으나.. 저녁 7시쯤 갔는데 영업이 끝났다고 해서.ㅠ 꼬막정식을 먹고자 하는 일념하에 오늘 다시 왔다. 입구전경 이다..건물 자체는 2~3층 되어보이는 건물에 좀 오래되어보였다..그러나 가게는 1층만 사용하고 있었다.가게 안쪽으로 들어가니 입주를 중심으로 좌우로 좌식테이블이 있는 구조로 되어있었으며, 안쪽 끝은 주방으로 되어있다.우리가 갔을때가 2~3시 정도 된 시간이었는데.벌써 많은 사람들이 밥을 먹고 간 흔적들이 있었다..(왜 손님상들이 치워지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여기의 특징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방문한 날만 그랬는지는 단정지을수는 없지만..일하시는 분이 남자한분 여자한분 부부로 보이는 분 ..